본문 바로가기

my포토

(327)
아침 산책길 & 서울 명동 !~! 7월 달력/平田 굵은 빗방울에씻기운 창문을 여니 산천과 도시가목욕을 한듯,,, 공기도 풍경도 신선해 보이는 비개인 날.. 벽에 걸린 달력 두께 반으로 줄었음은 어느덧 이해도 반이 기울었나 보다. 하루쯤 있어도 좋을듯한 붉은 글씨가 없은 7월 달력 소서 대서 초복 중복의 7월 찌는 태양..
공룡 발자욱 을 찾아서 ~~ ◈♣ 남은 세월 이렇게 살고 싶다 ♣◈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손 꼭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
울 아파트 한바퀴 ~~♬ ◈*※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이고...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인..
동해안 무릉계곡에서 우리 이렇게 살다 갑시다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時間은 오직 한 世上입니다. 더러는 조금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갑니다. 所重한 時間에 우리 사랑하며 살아요, 우리 理解하며 살아요, 우리 그렇게 살자구요.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
62주년 6.25 를 상기하면서 김포함상공원 지난 토요일 강화도 외포리 가는길에 김포함상공원을 들려 전쟁으로 산하한 젊은 영령의 혼을 기리며 숙현한 마음으로 62주년 6.25 를 상기하며 다시는 이땅에 전쟁이란 비극은 없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잘 정리 정돈된 함상안의 마네킹 젊은 용사들의 모습을 볼때 천안함 도발을 ..
경남 남해의 원예예술촌 .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오늘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이제 한사람 한사람 ..
하늘공원 억새.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이는 열심히 읽는다. 단 한 번밖에 인생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이 무조건 즐거워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두 번째 인생이란 없기 때문이다. 돈이 많든 적든, 명성이 높든 낮든 누구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