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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포토

하늘공원 억새.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이는 열심히 읽는다.
단 한 번밖에 인생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이 무조건 즐거워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두 번째 인생이란 없기 때문이다.
돈이 많든 적든, 명성이 높든 낮든 누구나
공평하게 단 한 번의 인생만 살 수 있기에 지나버린
시간은물릴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다.

그러니 '왜 나는 부자가 아닐까?',
'왜 나는 유명해 지지 못할까?'라고 고민하기
보다'왜 나는 지금 즐겁지 않은가?'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해야 한다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이들은 반드시 돈이 많거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다.

 오히려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삶에 대한 만족과
행복을 더 많이 느낀다. 이들은 쉽게 자신의 삶과

 다른 사람의 삶을 비교하지 않고, 먼 미래에
있을지도 모를 행복이 아니라 지금 이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삶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인생을 즐기는 사람들은 또한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가장 소중한 일이며, 정성을 쏟은 만큼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이 믿음 덕분에 마음의 평온과 즐거운 삶을
덤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반면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항상 자신보다 높은 곳만을
바라보는 사람은 흔들리는 바위에 앉은 것처럼
요동 치는 욕망과 불안 속에서 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살자.목적의식을 갖고 살자.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어울려 살자.
자연과 더불어 살자.감사하면서 살자.
일과 놀이의 균형점을 찾자.웃으며 살자. 

 이 즐거운 인생을 위한 일곱 가지 공식만
잘 실천하면서 살 수 있다면 우리 인생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의 무대가 될 것이다.

 매일매일 축제처럼 살 것이냐 끙끙거리며
숙제하듯이 살아갈 것이냐는 바로 우리
마음 먹기에 달려 있는 것이다.

 청명한 가을하늘이 좋아서 아내와 함께

상암동 하늘공원을 걸으며 자연과 함께 데이트를 하였다

자연은 내개 준 큰선물이며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

 아름다운 갈대처럼 꺽이지않고 쓰러지진 않은 억새처럼

이좋은계절에 내 마음 알아 주는 친구 한 사람
그런 사람과 함께 였으면 이 가을 더 없이 좋겠다.

 올 가을들어 기온이 뚝 떨어지고

벌써 중부 북부지방엔 영하의 날씨로 얼음이 얼고

이젠 점점 겨울이 다가온 신호일게다

 하지만 햇살은 눈부시고 아름다운 화요일아침 !!

체감 온도가 싸늘해지는 늦 가을 !!
오늘 하루도 따뜻한 차 한잔으로 멋지게 시작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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