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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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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에 가장 무서운 적. ◎ * 노후에 가장 무서운 적.. * ◎ 노후에 가장 무서운 적.. 그게 무료(無聊-지루하고 심심함) 다. 사람은 죽는날까지 할 일이 있어야 살고있는 것이다. 산송장’ 이 안되려면 자기일이 있어야 된다. 돈버는 일만 일은 아니다. 노후의 ‘자기일’ 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텔레비전 리모콘을 쥐고 소파에 누우면 그 인생은 종친것이나 마찬가지다. 오직 늙어 죽기만을 기다리는 인생이 그것이다. 베이비붐세대가 희망하는 노후생활은, 취미생활’ 이 42.3%로 가장 높았다. 방향은 바로잡은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는 ‘전문적인 준비’ 가 필요하다. 그 취미생활은 구체적인 것이어야 하고 그렇게 하려는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우리모두가 꼭 명심해야 될것은, 인간의 생애에서, 그리고 노후의 생활에서 가장 중..
참좋은 우정 (友情) ◎ * 참좋은 우정 (友情). * ◎ 참좋은 우정 (友情) 명심보감에 노요지마력(路遙知馬力)이요 일구견인심(日久見人心)이라 즉 "말(馬)의 힘은 먼길을 가봐야 알 수 있고, 사람의 마음은 세월이 흘러야 알 수 있다"라고 한다. 노요(路遥)와 마력(馬力)은 좋은 친구였다. 노요의 부친은 부자였고, 마력의 아버지는 그집 종이었다. 비록 두 사람은 주종 관계였지만 사이가 좋아 같이 공부하고 놀곤 했는데 어느덧 두 사람은 장성하여 결혼을 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 노요는 재산과 세력이 있어 배필 얻는데 아무 걱정이 없었으나 마력은 너무 빈곤하여 낙담하고 있던 차에 색시감을 소개받았지만 예물을 구할 길이 없었다. 할 수 없이 마력은 같이 공부한 노요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노요는 돈을 빌려 주는 대신에 신혼방에서 자..
걱정은 돌 하나도 옮길 수 없다 / 정 호 승 ◎ * 걱정은 돌 하나도 옮길 수 없다. * ◎ 걱정은 돌 하나도 옮길 수 없다 / 정 호 승 "왜 걱정하십니까?기도 할 수 있는데..." 서울 명동성당 지하입구에 적혀 있는 말입니다 저는 이말대로 아침에 눈을 뜨면 일어난 바로 그 자리에서 기도부터 합니다 어떤 큰 신앙의 발로로 기도하는 것 같지만 실은 아닙니다 걱정되는 일들을 걱정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기도라기보다 제가 원하는 것을 큰 탈없이 어떻게 잘 좀 이루어질수있도록 절대자에게 기복적 자세로 부탁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를 위한게 아니라 남을 위한 것이라야 진정한 기도 라는것을 저도 잘 압니다. 나의 고통보다는 남의 고통을 위해 기도해야 기도는 이루어 집니다 기도의 진정한 뜻도 거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제 기도는..
◎ 큰 명예(名譽)와 훌륭한 절개(節槪). ◎ ◎ 큰 명예(名譽)와 훌륭한 절개(節槪). ◎ 큰 명예(名譽)와 훌륭한 절개(節槪) 큰 명예(名譽)와 훌륭한 절개(節槪)는 독점(獨占)해서는 안 된다. 조금이라도 남에게 나누어 주어야만 해(害)로부터 멀리하여 몸을 보존(保存)할 수 있는 것이다. 욕(辱)된 행실(行實)과 불명예(不名譽)는 절대(絶對)로 남에게 미루어서는 안 된다. 허물을 조금이라도 자신(自身)에게로 돌려야 빛을 감추고 덕(德)을 기를 수 있다. 고요함을 좋아하고 시끄러움을 싫어하는 사람은 흔히 사람을 피(避)함으로서 한가(閑暇)하고 조용한 것을 찾는다. 사람이 없는 곳을 찾는 마음은 곧 자아(自我)에 사로잡힌 까닭이다. 마음이 고요함에 집착(執着)하면 이것이 곧 움직임의 기본(基本)이 되는 것이다. 그럼으로 어찌 남과 나를 하나로 보고 ..
새해인사
인생[人生]의 시간[時間] 인생[人生]의 시간[時間] 별것이 아니라고 보면 참으로 시시하고 쓸모 없고 참 바보 같은 인생[人生]이지만, 귀[貴]하다고 여기면 너무나 귀[貴]하고 고귀[高貴]하여 세상[世上]의 어느 것 보다 찬란[燦爛]한 인생[人生] 이기에 참, 살아볼 가치[價値]가 있는 우리의 삶. 물을 쓰지 않으면 썩어버리고 쇳덩이도 사용[使用]하지 않으면 녹이 씁니다. 이제, 그대의 인생[人生]을 갈고 닦아 찬란[燦爛]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한정[限定]된 인생[人生]이 있는한 한순간[限瞬間]도 그냥 스치게 하지 마세요. 빈 그릇을 들 때는 가득 찬 물을 들듯 하고 빈방을 들어 갈 때는 어른이 있는 듯 들어가세요. 인생[人生]은 값지고 값진 것 알면 알수록 시간이 아까워지는 인생[人生]의 시간[時間]. 참기름 진액[津液]을 진[..
세월이길 장사없습니다 ◈♤ 세월이길 장사 없습니다 ♤◈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마세요 진정 슬퍼해야 할 것은 마음의 나이가 드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두 곳에서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젊게 살고 싶어도 나이가 들어 몸이 따라 주지 않아 할 수 없을 때 그 마음은 움추려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는 높은 산에 무서움을 모르고 올라갔었지만 세월이 흐르면 그 몸으로 인하여 엄두가 나지 않는 것입니다 육체는 자연의 이치에 따라 지배를 받고 그 마음에 그대로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월은 무상하고 슬퍼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영혼의 지배를 받으세요. 이치의 무상 함을 따라 사는 인생들에게 신은 영혼이라는 선물을 주어 쓸쓸하고 슬퍼지는 인생들의 마음을 영혼에서 공급 ..
새해 설날인사
◈♣ 꿈을 가진 이가 더 아름답다 ♣◈ ◈♣ 꿈을 가진 이가 더 아름답다 ♣◈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지금 공부를 잘하는 사람보다 공부를 더 잘할 수 있다는 꿈을 간직한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숱한 역경 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원대한 꿈을 가졌습니다. 암울의 시대에 문지기를 자청했던 김구 선생도 대한민국의 독립을 꿈꾸었습니다. 젊고 나약하기만 했던 간디도 인도 독립의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두 귀가 먼 절망의 늪에서도 베토벤은 위대한 교향곡을 꿈꾸었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돈을 많이 가진 사람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행복합니다. 글을 잘 쓰는 작가보다도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꿈을 안고 사는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
♤♣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 ♣♤ ♤♣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 ♣♤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 하며 살겠느냐고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를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 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 손 꼭 잡고 거닐며 젊은 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을 감사하고...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찻집에서 나이든 옛 노래 발장단 고갯짓으로 나즈막이 함께 따라 부르며 이제까지 지켜 주심을 감사하고... 한마디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무슨 말 하려는지 무슨 생각 하는지 읽을 수 있는, 살다 때로 버거워 지면 넉넉한 가슴에서 맘 놓고 울어도 편할 사람 만났음을 감사하고... 빨간 밑줄 친 비밀 불치병 속앓이 털어놓아도 미안하거나 부끄럽지 않게 마음 나눌 사람 곁에..
이런 친구가있는가
마음을 울리는사랑글 마음을 울리는 사랑 글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큰 못을 쾅쾅 소리나게 때려 박기도 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여기 못이 박혀 있는 것을... 이 못은 당신이 잘못할 때마다 하나씩 박았던 못입니다." 나무에는 크고 작은 못이 수 없이 박혀 있었습니다. 남편은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 남편은 아내 몰래 나무를 안고 울었습니다 그 후 부터 남편은 변했습니다 아내를 지극히 사랑하며 아꼈습니다. 어느 날 아내는 남편을 불렀습니다. "여보! 이제는 끝났어요. 당신이 고마울 때마다 못을 하나씩 뺏더니 이제는 하나도 없어요." 그러자 남편이 말..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_^ 구정을맞이하여 예전같지는않지만 온가족 오손도손모여앉자 즐거운 설 명절보내시길바랍니다... 2021,02,12 설날아침 모바일로보냅니다^_^ 영국신사 배상
☞새해에 드리는 멋지고 좋은글☜ ☞새해에 드리는 멋지고 좋은글☜01. 힘차게 일어나라.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육상선수는 심판의 총소리에 모든 신경을 곤두세운다. 0.001초라도 빠르게 출발하기 위해서다. 빠르냐 늦느냐가 자신의 운명을 다르게 연출한다.시작은 빨라야 한다. 아침에는 희망과 의욕으로 힘차게 일어나라.02. 당당하게 걸어라. 인생이란 성공을 향한 끊임없는 행진이다. 목표를 향하여 당당하게 걸어라.당당하게 걷는 사람의 미래는 밝게 비쳐지지만, 비실거리며 걷는 사람의 앞날은 암담하기 마련이다. 값진 삶을 살려면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걸어라. 03. 오늘 일은 오늘로 끝내라.성공해야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라.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오늘 하루뿐이다.내일은 내일 해가 뜬다해도 그것은 내일의 해다. 내일..
아내라는 이름속에서 / 詩庭 박 태훈 아내라는 이름속에서 / 詩庭 박 태훈 아내라는 이름속에서 당신의 아름다운 시절이 가버렸습니다 오직 가족위한 마음 하나로 남처럼 배움도 적고 남처럼 잘나지도 못했다던 아내 그 세월속에 삶이 묻혀 버렸습니다 이제 아내라는 당신의 이름이 우리 가족의 중심이되어 아들 며느리 손주 모두 아내 당신 앞에 사랑 사랑 사랑 사랑으로 뭉쳤습니다 집 목욕실에서 샤워를 하던 아내가 등이 가려우니 등을 밀어달라는 부탁이다 오랫만에 밀어본 아내의 등-- 이제 확연하게 작아진 등이다 몇년전 보다 눈에 띄게 작아진 등-- 당뇨병 때문이다 당뇨로 고생을 한지 십년-- 갑자기 가슴이 미어지는 생각 지난날이 주마등 같이 떠오른다 스물세살 나이에 가난한 집에 시집을 왔다 신혼 여행 생각도 못할 가난- 그래서 걸어서 시오릿길
[우리의 남은 세월(歲月) 얼마일까?] [우리의 남은 세월(歲月) 얼마일까?] 늙어가는 사람만큼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한해 두해 나이를 먹다보니 이말처럼 인생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진다.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두렵게 느껴지기보다는 남은 인생을 아름답게 잘 보내야겠구나?” 하는 다짐이 자꾸 밀려오게 된다. 늙음은 부지런한 사람에게나, 게으른 사람에게나, 부자에게나, 가난한 사람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오는 것이기 때문에 늙어 간다는 것은 슬픈 것이 아니라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다. 단지, 어떻게 아름답게 늙을 수 있을 것인지 그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할 뿐이다. 우리들은 젊은 날을 너무 어렵게 살아왔다. 먹을 것도 제대로 못 먹고 입을 것도 제대로 못 입으면서 힘겹게 살아온 세월이었다. 그렇게 살아온 청춘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