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793)
노후에 가장 무서운 적. ◎ * 노후에 가장 무서운 적.. * ◎ 노후에 가장 무서운 적.. 그게 무료(無聊-지루하고 심심함) 다. 사람은 죽는날까지 할 일이 있어야 살고있는 것이다. 산송장’ 이 안되려면 자기일이 있어야 된다. 돈버는 일만 일은 아니다. 노후의 ‘자기일’ 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텔레비전 리모콘을 쥐고 소파에 누우면 그 인생은 종친것이나 마찬가지다. 오직 늙어 죽기만을 기다리는 인생이 그것이다. 베이비붐세대가 희망하는 노후생활은, 취미생활’ 이 42.3%로 가장 높았다. 방향은 바로잡은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는 ‘전문적인 준비’ 가 필요하다. 그 취미생활은 구체적인 것이어야 하고 그렇게 하려는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우리모두가 꼭 명심해야 될것은, 인간의 생애에서, 그리고 노후의 생활에서 가장 중..
참좋은 우정 (友情) ◎ * 참좋은 우정 (友情). * ◎ 참좋은 우정 (友情) 명심보감에 노요지마력(路遙知馬力)이요 일구견인심(日久見人心)이라 즉 "말(馬)의 힘은 먼길을 가봐야 알 수 있고, 사람의 마음은 세월이 흘러야 알 수 있다"라고 한다. 노요(路遥)와 마력(馬力)은 좋은 친구였다. 노요의 부친은 부자였고, 마력의 아버지는 그집 종이었다. 비록 두 사람은 주종 관계였지만 사이가 좋아 같이 공부하고 놀곤 했는데 어느덧 두 사람은 장성하여 결혼을 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 노요는 재산과 세력이 있어 배필 얻는데 아무 걱정이 없었으나 마력은 너무 빈곤하여 낙담하고 있던 차에 색시감을 소개받았지만 예물을 구할 길이 없었다. 할 수 없이 마력은 같이 공부한 노요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노요는 돈을 빌려 주는 대신에 신혼방에서 자..
걱정은 돌 하나도 옮길 수 없다 / 정 호 승 ◎ * 걱정은 돌 하나도 옮길 수 없다. * ◎ 걱정은 돌 하나도 옮길 수 없다 / 정 호 승 "왜 걱정하십니까?기도 할 수 있는데..." 서울 명동성당 지하입구에 적혀 있는 말입니다 저는 이말대로 아침에 눈을 뜨면 일어난 바로 그 자리에서 기도부터 합니다 어떤 큰 신앙의 발로로 기도하는 것 같지만 실은 아닙니다 걱정되는 일들을 걱정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기도라기보다 제가 원하는 것을 큰 탈없이 어떻게 잘 좀 이루어질수있도록 절대자에게 기복적 자세로 부탁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를 위한게 아니라 남을 위한 것이라야 진정한 기도 라는것을 저도 잘 압니다. 나의 고통보다는 남의 고통을 위해 기도해야 기도는 이루어 집니다 기도의 진정한 뜻도 거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제 기도는..
◎ 큰 명예(名譽)와 훌륭한 절개(節槪). ◎ ◎ 큰 명예(名譽)와 훌륭한 절개(節槪). ◎ 큰 명예(名譽)와 훌륭한 절개(節槪) 큰 명예(名譽)와 훌륭한 절개(節槪)는 독점(獨占)해서는 안 된다. 조금이라도 남에게 나누어 주어야만 해(害)로부터 멀리하여 몸을 보존(保存)할 수 있는 것이다. 욕(辱)된 행실(行實)과 불명예(不名譽)는 절대(絶對)로 남에게 미루어서는 안 된다. 허물을 조금이라도 자신(自身)에게로 돌려야 빛을 감추고 덕(德)을 기를 수 있다. 고요함을 좋아하고 시끄러움을 싫어하는 사람은 흔히 사람을 피(避)함으로서 한가(閑暇)하고 조용한 것을 찾는다. 사람이 없는 곳을 찾는 마음은 곧 자아(自我)에 사로잡힌 까닭이다. 마음이 고요함에 집착(執着)하면 이것이 곧 움직임의 기본(基本)이 되는 것이다. 그럼으로 어찌 남과 나를 하나로 보고 ..
새해인사
크리스마스 케롤송 모음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평화 기쁜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신나는 케롤송에 어께가 들쑥 날마다 기쁨과 축복속에 즐거움 가득한날 되세요 그대의 기쁨이 나의 기쁨입니다~愛 2023.12.13. -風雲영국신사-
가을이여 안녕 아! 가을 가을처럼 순수하고 부드러운 계절은 없다. 나는 가을을 사랑하고 좋아한다. 가을은 혼자있어도 멋이있다. 어디선가 걸어오는 노신사가 바스락 거리며 단풍길을 걷는다. 둘이 걸으면 낭만이 있고 예쁜 추억이 될것이다. 가을은 모두 시인이 되고 감성이 날부르고 그리움이 된다. 추위에 부들 부들 떨고있는 마지막 잎세 가을이 끝날 무렵 아파트단지 와 동네 한바퀴를 돌아보니 아직도 빨갛고 노오란 단풍이 날오라 유혹하며 손짓한듯 황홀하게 미소짓고 있다 넘 황홀하고 화려한 단풍을 그냥지나칠수없어 폰으로 담아보며 "가을이여 안녕"이라고 불러본다 다음날 돌아보니 무심하게도 찬바람에 꼬실러지고 앙상한가지되어 쓸쓸함이 가을은 텅빈가슴 공허함이 아! 가을은 벌써 추억되고 슬프고 마음이 아픈듯하다~愛 이미지 사진은 11월2..
김포 장릉의 晩秋 어느새 가을이 서서히 저물어가고 빨간 단풍잎이 찬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는 가을날 마른 낙엽길을 바스락 거리며 노신사의 구두발자욱 가을은 왠지 서글픈마음 쓸쓸하기만하다. 이미지 사진은 11월9일 촬영한것으로 이제서야 올려봅니다~愛 2023.11.13 -風雲영국신사-
호수공원의 가을풍경 지금 김포 한강호수공원에는 滿秋의 가을 단풍을 볼수있다 가을바람 불어와 落葉은 우수수 떨어지고 호수가를걸으며 휠링할 시간을가져본다~愛 2023.10.30 -風雲영국신사- ABBA - I Have A Dream
가을풍경 어느새 10월도 중순으로 깊어가는가을풍경은 아름답고 코스모스며 구절초가 예쁜모습을 황금빛 들녁엔 곧 수확을할듯 농민들의 마음은 풍요롭고 삶의 즐거움이 가득찬듯하다. 2023.10.10 -風雲영국신사-
추석인사 즐거운 추석명절 ! 온가족과 함께~ 덕담 나누는 행복한 추석명절되세요~^~ 2023.09.28 - 風雲 영국신사 拜上-
세계 아름다운 도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년일 지속적으로 폭염은 사라지질않고 여기 화려한 도심의 풍경을 올려봅니다 지치고 힘든날 조그만 참으시면 가을 바람 솔솔솔 시원한날이올것입니다. 2023.08.19 -風雲 영국신사-
파라스파라(리조트) 600년된 은행나무 Relax 카페에서 오랜만에 피서지를 가까운 서울 우이동계곡에 있는 파라스파라 리조트에 예약해 가족들과의 즐거운시간을가져본다. 손자들도 고3 고1 막내가 중1 애들도 다자라 자기들 시간이 바빠 불참하고 나머지 단출한 가족들과의 휠링지 도심속의 숲속 리조트는 1박2일의 즐거움을 맛보았다~愛
클레마티스(나팔인동) 클레마티스, 이름도 어려운 식물이지요. 혹시 '으아리'라고 들어보셨나요? 우리 나라에서 자생하는 토종 덩굴성 식물로 클레마티스는 서양의 으아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클레마티스도 으아리와 같은 덩굴성 식물로 노지에서 겨울을 날 수 있답니다. 우리 나라 토종 으아리는 단아하고 청초한 작은 흰꽃이 덩굴 사이로 한 아름 피어나 동양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지요. 반면, 클레마티스는 꽃이 크고 화려하며 색상도 다양합니다. 동양화와 서양화, 동양꽃꽂이와 서양꽃꽂이 그리고 으아리와 클레마티스의 모습이 대조적임을 느낄 수 있지요. 동양화, 동양꽃꽂이, 으아리는 여백의 미를 가진 평화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달리 서양화, 서양꽃꽂이, 클레마티스는 화려하고 풍성한 특징을 가지고 있지요. 주변의 이런 식물로부터..
김포 장릉의 여름풍경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조선후기 제16대 인조의 아버지 원종과 왕비 인헌왕후 구씨의 능. 왕릉·왕비릉. 사적. [내용] 1970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원종의 묘는 처음 양주에 있던 것을 1627... 유형유적 시대조선 성격능, 왕릉, 왕비릉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김포 장릉 [Jangneung Royal Tomb, Gimpo, 金浦 章陵]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김포 장릉 세계 문화유산은 도심속의 숲길로 잠시 시간내어 산책길을 걸으며 휠링하기 좋은곳 나무들이 울창해 무더위를피해 그늘이 되어 더위를식히며 담소나누는장소이다~^^ 2023.07.02. -風雲영국신사-
아름다운 여름꽃 상큼한 초록의 아름다움이 오늘 아침을 싱그럽게하네요 물방울이 대롱 대롱 길을 겉다가 몇장 담아봅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위생관리 잘하시고 건강한 여름나기를바랍니다~愛 2023.06.24. -風雲영국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