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801)
능소화 피는날^^ 금등화(金藤花)라고도 한다. 중국이 원산지이다. 옛날에서는 능소화를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양반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지에 흡착근이 있어 벽에 붙어서 올라가고 길이가 10m에 달한다. 잎은 마주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7∼9개로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고 길이가 3∼6cm이며 끝이 점차 뾰족해지고 가장자리에는 톱니와 더불어 털이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능소화 [Chinese trumpet creeper]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꽃은 8~9월경에 피고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5∼15개가 달린다. 꽃의 지름은 6∼8cm이고, 색은 귤색인데, 안쪽은 주황색이다. 꽃받침은 길이가 3cm이고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바소 모양이고 끝..
선유도 6월의 어느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한강변 선유도를찾자강 바람을 맞으며 지치고 힘든날 !삶의 여유를 가지고 휠링할 시간을 가져본다올해도 반년이 지나가고 7월의 첫날을~장마가 이곳에도 시작되고있습니다울 블친님 여러분 무더운 여름 건강잘챙기세요~愛   2024.06.30 -風雲영국신사-
김포 한강 호수공원(2024) 이젠 봄은 떠나고 여름으로5월은 가고 더욱 신록이 짙어진6월의 햇살이 뜨겁습니다모처럼 동네 호수공원에 나가보니 새파란 새싹 들이 돋아나고여름꽃 들이 피워 향기를 품고있네요이미지사진은 05.19에 찍은 사진입니다~愛 2024.06.06 風雲영국신사
순천만 국가정원(2) 이미지 사진은 한달전 찍은 사진으로남도여행중 이어서 순천만 국가정원을 올려봅니다점 점 더워지는날씨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愛 2024.05.25 -風雲영국신사-
전남 보성 녹차밭 지난 4월26일 촬영한걸 이제서야 올려봅니다보성 녹차밭은 봄꽃이 시작하는시기로 새싹이 피어나 보성 녹차밭도 더욱 초록의숲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있어 좋네요숲길을 걸을때 산소가 품어되는 향기가머리를맑게해주고 휠링이 되는듯합니다  국내 녹차량의 40% 생산 대단위 규모인듯 합니다. 2024.04.26 -風雲영국신사-
고양 국제 꽃 박람회(2024) 2024고양국제 꽃 박람회는녹지공간을 확충하여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께 보답하고자 행사구역을확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위해 일부구역 통행이 제한되니안내도의 산책로 이용을바라며 축제기간은 2024. 4.26(금)~5.12(일)까지 운영 아직 구경못하신 시민분들은다양한 꽃들의 잔치에 휠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이미지 사진은 2024.05.1일 촬영한것입니다 ~愛 2024.05.01 -風雲영국신사-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 국가정원은 세계연안습지에 속하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34만평에 달하는이공간에는 다양한 나무와 꽃이 식재되어있는곳이다갈대 숲길 사이로 갯벌이 보이고 이고장에서만 볼수있는 짱뚱어가 살아움직이는곳아마도 짱뚱어탕은 이고장의 별미이며 맛을 잊을수없는곳이다벌써 3차례나 왔다 같건만 그냥 지나칠수없어 또 들리니 다시오길 잘했다시간나시면 한번쯤들려 짱뚱어탕을 드시면 내몸에 활력소가 될것입니다~愛 2024.04.24 -風雲영국신사-
계양천 벚꽃(2024)
노후에 가장 무서운 적. ◎ * 노후에 가장 무서운 적.. * ◎ 노후에 가장 무서운 적.. 그게 무료(無聊-지루하고 심심함) 다. 사람은 죽는날까지 할 일이 있어야 살고있는 것이다. 산송장’ 이 안되려면 자기일이 있어야 된다. 돈버는 일만 일은 아니다. 노후의 ‘자기일’ 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텔레비전 리모콘을 쥐고 소파에 누우면 그 인생은 종친것이나 마찬가지다. 오직 늙어 죽기만을 기다리는 인생이 그것이다. 베이비붐세대가 희망하는 노후생활은, 취미생활’ 이 42.3%로 가장 높았다. 방향은 바로잡은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는 ‘전문적인 준비’ 가 필요하다. 그 취미생활은 구체적인 것이어야 하고 그렇게 하려는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우리모두가 꼭 명심해야 될것은, 인간의 생애에서, 그리고 노후의 생활에서 가장 중..
참좋은 우정 (友情) ◎ * 참좋은 우정 (友情). * ◎ 참좋은 우정 (友情) 명심보감에 노요지마력(路遙知馬力)이요 일구견인심(日久見人心)이라 즉 "말(馬)의 힘은 먼길을 가봐야 알 수 있고, 사람의 마음은 세월이 흘러야 알 수 있다"라고 한다. 노요(路遥)와 마력(馬力)은 좋은 친구였다. 노요의 부친은 부자였고, 마력의 아버지는 그집 종이었다. 비록 두 사람은 주종 관계였지만 사이가 좋아 같이 공부하고 놀곤 했는데 어느덧 두 사람은 장성하여 결혼을 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 노요는 재산과 세력이 있어 배필 얻는데 아무 걱정이 없었으나 마력은 너무 빈곤하여 낙담하고 있던 차에 색시감을 소개받았지만 예물을 구할 길이 없었다. 할 수 없이 마력은 같이 공부한 노요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노요는 돈을 빌려 주는 대신에 신혼방에서 자..
걱정은 돌 하나도 옮길 수 없다 / 정 호 승 ◎ * 걱정은 돌 하나도 옮길 수 없다. * ◎ 걱정은 돌 하나도 옮길 수 없다 / 정 호 승 "왜 걱정하십니까?기도 할 수 있는데..." 서울 명동성당 지하입구에 적혀 있는 말입니다 저는 이말대로 아침에 눈을 뜨면 일어난 바로 그 자리에서 기도부터 합니다 어떤 큰 신앙의 발로로 기도하는 것 같지만 실은 아닙니다 걱정되는 일들을 걱정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기도라기보다 제가 원하는 것을 큰 탈없이 어떻게 잘 좀 이루어질수있도록 절대자에게 기복적 자세로 부탁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를 위한게 아니라 남을 위한 것이라야 진정한 기도 라는것을 저도 잘 압니다. 나의 고통보다는 남의 고통을 위해 기도해야 기도는 이루어 집니다 기도의 진정한 뜻도 거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제 기도는..
◎ 큰 명예(名譽)와 훌륭한 절개(節槪). ◎ ◎ 큰 명예(名譽)와 훌륭한 절개(節槪). ◎ 큰 명예(名譽)와 훌륭한 절개(節槪) 큰 명예(名譽)와 훌륭한 절개(節槪)는 독점(獨占)해서는 안 된다. 조금이라도 남에게 나누어 주어야만 해(害)로부터 멀리하여 몸을 보존(保存)할 수 있는 것이다. 욕(辱)된 행실(行實)과 불명예(不名譽)는 절대(絶對)로 남에게 미루어서는 안 된다. 허물을 조금이라도 자신(自身)에게로 돌려야 빛을 감추고 덕(德)을 기를 수 있다. 고요함을 좋아하고 시끄러움을 싫어하는 사람은 흔히 사람을 피(避)함으로서 한가(閑暇)하고 조용한 것을 찾는다. 사람이 없는 곳을 찾는 마음은 곧 자아(自我)에 사로잡힌 까닭이다. 마음이 고요함에 집착(執着)하면 이것이 곧 움직임의 기본(基本)이 되는 것이다. 그럼으로 어찌 남과 나를 하나로 보고 ..
새해인사
크리스마스 케롤송 모음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평화 기쁜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신나는 케롤송에 어께가 들쑥 날마다 기쁨과 축복속에 즐거움 가득한날 되세요 그대의 기쁨이 나의 기쁨입니다~愛 2023.12.13. -風雲영국신사-
가을이여 안녕 아! 가을 가을처럼 순수하고 부드러운 계절은 없다. 나는 가을을 사랑하고 좋아한다. 가을은 혼자있어도 멋이있다. 어디선가 걸어오는 노신사가 바스락 거리며 단풍길을 걷는다. 둘이 걸으면 낭만이 있고 예쁜 추억이 될것이다. 가을은 모두 시인이 되고 감성이 날부르고 그리움이 된다. 추위에 부들 부들 떨고있는 마지막 잎세 가을이 끝날 무렵 아파트단지 와 동네 한바퀴를 돌아보니 아직도 빨갛고 노오란 단풍이 날오라 유혹하며 손짓한듯 황홀하게 미소짓고 있다 넘 황홀하고 화려한 단풍을 그냥지나칠수없어 폰으로 담아보며 "가을이여 안녕"이라고 불러본다 다음날 돌아보니 무심하게도 찬바람에 꼬실러지고 앙상한가지되어 쓸쓸함이 가을은 텅빈가슴 공허함이 아! 가을은 벌써 추억되고 슬프고 마음이 아픈듯하다~愛 이미지 사진은 11월2..
김포 장릉의 晩秋 어느새 가을이 서서히 저물어가고 빨간 단풍잎이 찬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는 가을날 마른 낙엽길을 바스락 거리며 노신사의 구두발자욱 가을은 왠지 서글픈마음 쓸쓸하기만하다. 이미지 사진은 11월9일 촬영한것으로 이제서야 올려봅니다~愛 2023.11.13 -風雲영국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