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포토

동해안 무릉계곡에서

 

 

 

 

우리 이렇게 살다 갑시다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時間은 오직 한 世上입니다.
더러는 조금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갑니다.


 

 

所重한 時間에 우리 사랑하며 살아요,
우리 理解하며 살아요,
우리 그렇게 살자구요.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날 돌이키며 後悔하기 보다는
남은 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希望을 걸어 봅시다,
幸福을 찾아봅시다.


 

 

마침내
바람에게도 돌맹이에게도
보이지 않는 마음에게도
고마움을 느끼며


 

 

정다운 사람들과
오붓하게 웃음을 나누는 일에
참 幸福을 느끼는 마음이
富者인 사람이 됩시다.

우리 이렇게 살아요.

- 좋은 글 中에서 -

 

 

마음이 맑아 지는 글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하소연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하소연도 아무에게나 하면
그 사람과 가장 먼 사이가 될 수 있다.


 

 

아름답지 않고 편하지 않은
그 어떤 사실이나 이야기로부터
사람들은 등 돌리고 싶게 마련이다.


 

 

사실 지인들과의 교류는 완전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이 나 자신을
모두 이해하길 바란다면 욕심이다.


 

 

구름이 걷히면
보름달이 더 또렷하고 풍요롭게 빛나듯,
어느 순간이라도 진실로 이해하고
교감하는 일은 무척이나 가치있다
이럴때 인생은 얼마나 풍요로운가.


 

 

좋은 인간관계는
배우면서 서로가 성장하는 것이다
그럴 때 인생은 몹시 맑고
푸른 사과처럼 싱그러워진다.

 

 

자신의 하소연을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진짜 평생 친구
평생 지인으로 섬길만 하다.

  

 

인품이란 일종의 습관이다

인간은 서로 알기 전에는 각기 다른 섬과 섬이다.
그 섬에 다리를 놓는 것이 바로 인사이다

.

 

휼륭한 인사는 품격 있는 인간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인사하는 습관, 옷 입는 습관, 책 읽는 습관,
돈 쓰는 습관, 상대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는 습관

,

 

상대의 입장을 배려할 줄 아는 습관,
아이들이나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면

감싸고 도와주는 습관,
사물의 이면을 관찰하는 습관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습관이 모여서 인품을 만든다.


 

 

나쁜 습관을 고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제3의 눈으로 자신을 관찰하는 것이다.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중에서-


 

 

좀더 젊게 살려면 이런 부정적인 것들을
마음속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순수를 읽어버리고
고정관념에 휩싸여 남을 무시하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도 모르게 왠지 뻔뻔스러워지고
우연한 행운이나 바라고
누군가에게 기대려 합니다.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
남을 섬기기 보다는 기대려 합니다.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남을 섬기기보다는
대우를 받으려는 생각만 듭니다.

 

 

진정 우리가 이렇게 나약해져가고 있는 건 아닌지
누군가의 말에 쉽게 상처를 받고
이해하려는 노력보다 심통을 부리지는 않는지,
전철에서 누군가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다고
짜증을 내며 훈계하려 하고
누가 자리를 양보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건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마음이 늙으면 몸도 더 빨리 늙기 마련입니다.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여자는 얼굴로 늙는다"라는
영국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부정하거나 두려워해서도 안 되지만
젊은 날을 아쉬워해서도 안 됩니다.
젊은이들이 누리고 있는 젊음을 우리는
이미 누렸으며,그런 시절을 모두 겪었다는 사실에
만족해 하며 대견스러움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이므로
독립적인 존재라는 인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만큼 경륜이 쌓이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배려하고 너그러워져야 하는데
오히려 아집만 늘어나고 속이 좁아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루어놓은 일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삶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그런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넓고 큰 마음을 갖습니다.

 

반면 늘 열등감에 사로잡혀 패배의식으로
세상에 대한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사람은
작고 닫힌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면 나보다 어린 약자인 사람에게 대우를
받으려 하고 편협해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대우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들을 갖게 됩니다.
서로가 대우를 받으려고 하면 매사가 부대끼게 됩니다.
어떻게 살아왔든 지금의 이 삶을 기왕이면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만족하며 살아야
자기 주변에 평안함이 흐릅니다.

 

 

나이가 든 만큼,살아온 날들이 남보다 많은
사람일수록, 더 오랜 경륜을 쌓아왔으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이 배려하며,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을,아랬사람들을 포용함으로써
나이 듦이 얼마나 멋진지를 보여주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름살과 함께 품위가 갖추어지면
존경과 사랑을 받는다"는 위고의 말처럼.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가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6월의 어느날 강릉으로 동해로 바닷가를 걸으며 추억 만들기에 나셨다

이곳에도 심한 가믐으로 계곡의 물도 많이줄었다

이번주말에 비소식이 메마른 대지를 흠뿍 적셔 주었으면 좋겠다

.

 

오늘도 불볕더위가 쨍쨍 내려비취는날

외출시 곡 자외선 차단제 바르시고

화사하게 미소짖는 멋진 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my포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룡 발자욱 을 찾아서 ~~  (0) 2012.06.30
울 아파트 한바퀴 ~~♬  (0) 2012.06.28
62주년 6.25 를 상기하면서 김포함상공원  (0) 2012.06.25
경남 남해의 원예예술촌 .  (0) 2012.06.21
하늘공원 억새.  (0) 201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