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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에서(1)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친구
혼자 울고 있을때 아무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줄 수 있는
당신이 내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나 역시 당신의 어떤 마음도
행복을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 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줄 수 있고..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물리칠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각자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마음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 점을 덮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이글 거리던 햇살
오는 계절에 밀려나고
들국화 향기로 다가오는 가을

 

 

귀뜨라미 울음소리에
애달픈 향수에 젖은 가을
                     애잔한 그리움 떨치지 못하고     
                

 

 

 

돌아서는 발걸음 황혼빛에
아물거리며 쪽빛 하늘아래 서있는 
들국화 닮은 여린 미소

 

 

초록빛 퇴색해가는 들녁
황금빛으로 가을은 익어가고
향기로 가득채운 가을사랑
풍성한 꿈으로 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매사 품격 있는 생각이 먼저다    

 

 

품격을 지닌 사람을 인품 높다하고,
품격 있는 물품을 명품이라 말 한다.

 

 

품격이란 사람 된 바탕과 성품,
사물 따위에서 느껴지는 품위를 말한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이에 발흥하는
모든 의식이 품격을 따지는 대상이 된다.

 

 

품격의 바탕은 세상이지만 품격의 주체는
언제나 사람이다. 품격이 있는 사람이 있으니
품격이 있는 사회가 되고, 품격 있는 생활이
있어야 품격 있는 환경이 있는 것이다.

 

 

흔히 세상을 천당과 지옥에 비유한다.
천당과 지옥의 차이는 과연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그 차이를 선과 악, 죄와 벌,
풍요와 빈곤, 자율과 타율, 화평과 불안...
등으로 설명하는데, 천당과 지옥의 가름은
그리 복잡하지 않다.

 

 

그 차이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삶의 조건과 관계와 결과에서 품격이 얼마나
유지되는가의 문제일 것이다.
품격의 주체는 사람, 바로 우리 자신이다.

-이일훈-"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중에서 - 

 

가까운 길이 있는데도
멀리 돌아가는 것이
인생인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에는
작은 다리 하나만 놓으면
금방 건널 수 있는 강을
30분이나 돌아가는 길이 있다고 합니다.

 

 

일부러 돌아가도록
다리를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돌아갑니다.

 

 

쉬운 것을 어려워하고
가까운 데 있는 것을 멀리에서 찾고,
늦게 깨닫고 후회하고 아쉬워합니다.

 

 

실패와 성공
기쁨과 슬픔도
모두 멀리 돌아가는 이야기입니다.

 

 

혼자 너무 멀리 돈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겪을 것 겪어야 압니다.
멀리 돌아야 많이 보고
많이 보아야 많이 압니다.

인생이란 먼길을 도는 것입니다.

 

 

자유의 여신상

 

 

“피곤한 자와 가난한 자는 모두 내게로 오시오.
그렇게 갈망하던 자유를 호흡하시오.
누더기를 걸친 난민, 집 없는 외로운 사람,
폭풍우에 시달린 힘없는 사람, 이 생동의
해변으로 오시오.
황금의 문에서 희망의 횃불을 높이 들리니 … ”

 

 

 

이 글은 자유의 여신상에 새겨진 글입니다.
이 글의 유래는 한 소녀로부터 출발합니다.

 

 

러시아의 군대가 유대인 마을을 습격해 주민들을
무참히 학살했습니다.
그 중에는 엠마 나자루스라는 소녀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녀는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마을에서 탈출해
미국으로 건너와 열심히 공부하여 시인이 되었고
신문기자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1886년 뉴욕 항구에 엠마를 기념하는
´자유의 여신상´이 세워졌습니다.

 

 

그녀는 병들어 움직일 수조차 없을 때
자유의 여신상에 바치는 글을 썼습니다.
억압의 고통을 아는 사람이 자유에 대한 깊은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고, 그 자유 속에서
보람된 노력을 할 수 있습니다.

 

 

자유는 우리가 마시는 물과 같습니다.
물 없이 살 순 없습니다.
이 생수가 얼마나 필요한지 아는 사람들은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 나섭니다.
우리는 목숨을 버리지 않아도 될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감사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월간 좋은생각 중에서 -

 

 

내 하루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한 해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그리고
내 생애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는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되도록
감사를
하나의 숨결 같은 노래로 부르고 싶습니다.

 

 

감사하면 아름다우리라.
감사하면 행복하리라.
감사하면 따뜻하리라.
감사하면 웃게 되리라.
감사하기 힘들 적에도 주문을 외우듯이
시를 읊듯이 항상 이렇게 노래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살아서
하늘과
바다와 산을 바라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늘의 높음과 바다의 넓음과 산의 깊음을 통해
오래 오래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사계절이 아름다운
정원으로 산책을 나갈 수 있고
새들이 지저귀는
숲길에서 고요히 기도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모든 것을 은총의 선물로 받아 안을 수 있는
신앙 안에서 절망보다는
희망과 용기를 선택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나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가족,친지,이웃..,
얼굴과 목소리와 성격이 다른
많은 사람들을 통해 삶의 다양함을 배우고
나 자신을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어 감사합니다.

 

 

그들이 나에게 준 웃음,칭찬, 격려
그리고 눈물,비난, 충고 모두 삶의 양식이 되고
나의 성숙에
보탬이 되었음을 새롭게 깨달아 행복합니다.

 

 

선을 베푼 결과 

 

 

비바람이 몹시 내리치던 어느 날 새벽 1시경, 필라델피아
조그만 호텔 로비에 나이가 지긋한 부부가 들어섰습니다.

 

 

“여기 방 하나 얻을 수 있을까요?” 종업원은
“객실은 전부 손님이 들었습니다.
이 도시에는 다른 데 숙박할 곳이 없습니다.

 

 

 

하지만 비가 이렇게 쏟아지는데 괜찮으시다면 제 걱정은 마시고
제 방에서 주무십시오.”
다음날 아침 노부부는 숙박비를 거절하는 청년에게 지불하면서
“당신은 미국에서 제일 좋은 호텔의
사장이 되어야 할 경영자로군요.

 

 

언젠가는 당신을 위해서 호텔을 하나 지어 드리지요.”라고 말했지만
청년은 그 말에 별로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2년이 지난 후, 종업원은 어떤 노인으로부터 뉴욕에 와달라는
편지와 비행기 표를 받았습니다.
그는 시내 중심가에 거대하게 신축한 대리석 호텔로 인도되었습니다.
노인은 젊은이를 향해 말했습니다.

 

 

“저것이 당신이 경영하도록 내가 지은 호텔이지요.”
젊은 조오지 C. 볼트는 벼락에 맞은 듯 넋을 잃고 있었습니다.

 

 

그 노인은 윌리암 와돌프 아스토였으며, 그 호텔은 당시 유명한
‘와돌프 아스트리아호텔’이었던 것입니다.

 

 

가난한 조오지 C.볼트, 그는 어려운 노부부에게
친절을 베풀어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언제나 마음이 따스하여
대하기 편한사람
만날 때마다 먼저
즐거운 인사를 하는사람..

 

 

조그마한 호의에도
고맙다는 인사를 할줄 아는사람..

 

 

틈날 때마다 책을 읽는사람
전화를 잘못 걸고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아는사람..

 

 

잘못 걸린 전화에도 친절한사람
얼굴에서 훈훈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사람..

 

 

잘못한 걸 알면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는사람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도
목에 힘주지 않는사람..

 

 

때로는 손해를 보고도
생색 내거나 소문내지 않는사람
늙어도 나이들어가는 모습이 깨끗한사람..

 

 

비싼옷이 아니더라도
늘 단정한 사람
어느 자리에서나 맡은일에 열중하는사람..

 

 

남에게 말한 대로 자기도
그렇게 살려고 애쓰는사람
한 포기의 들풀~
한 송이의 야생화를 소중히 여기는사람..

 

 

우리는 과연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일까요

 

 

드는 나이만큼 깊어지는 것들이 있다  

 

 

나이가 들면서
드는 나이만큼 깊어지는 것들이 있다.
 
군데군데 자리 잡아가는 주름 사이로
옹송그린 세월을 덧없다고 하지 않는 것은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아름다워지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주름이 늘어간다는 것은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이
늘어간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 쓰는 일보다
자신이 가진 능력에 맞는
알맞은 속도를 헤아릴 줄 알게 된다.
 

 

평면적으로 보지않고
둥글둥글 전체를 보게 되고
지식보다는 지혜로운 말씀을 따르게 된다.

 

 

 

상처는 치유의 흔적으로.
내게 없는 것,
내게서 떠나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내게 있는 것,
내게로 오는 것에
감사하는 법을 알게 되는 것이
바로 나무의 나이테같이
세월 앞에 넉넉해지는 나이 덕분이다.

 

 

 

살아오면서
저마다의 연륜이 몸에 배고,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양만큼
적절한 빛깔과 향기를 띠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 나이에 이르기 전에는
이해할 수 없는 감히 도달할 수 없는
사유의 깊이가 있는 것이다.

 
- 인애란의  "그대 홀로 있기 두렵거든" 중에서 -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될수록 매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버둥치는 사람일수록,
세월이 지나갈 때마다 매력의
빛이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한 번 두 번 칠을 거듭할 때마다
빛과 윤기를 더해가는 옻 말이예요.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기회가 적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나이를 거듭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기쁨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나이를 거듭하는 기쁨!
그 기쁨을 깨달았을 때,
당신은 비로소 멋진 삶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새로운한주가 시작되었네요?

휴일은 잘지내셨나요?

온산이 붉게 물들고

이젠 단풍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설악산 단풍이 절정인듯~~

이젠 점점 남녁으로

 오색찬란하게 물들어 가겠지요

내일부턴 기온이 뚝떨어져

한자리 숫자로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활기찬 한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風雲 영국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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