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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한강 시민공원 (3)

사랑이 그리움 뿐이라면    

 

 

사랑이 그리움뿐이라면
시작도 아니했습니다
오랜기다림은
차라리 통곡입니다

 

 

일생토록 보고 싶다는 말보다는
지금이라도 달려와
웃음으로 우뚝 서 계셨으면 좋겟습니다

 

 

수없는 변명보다는
괴로울지언정
진실이 좋겠습니다

 

 

당신의 거짓을 볼 때는
타인보다 더 싫습니다
하얀 백지에 글보다는
당신을 보고 있으면
햇살처럼 가슴에 비춰옵니다

 

 

사랑도
싹이 나 자라고
꽃피어 열매 맺는 사과나무처럼
계절따라 느끼며 사는 행복뿐일 줄 알았습니다

 

 

사랑에
이별이 있었다면
                  시작도 아니했습니다                  

                             
-「용혜원의 시」중에서 -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를

한 잔 마시며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 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 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때론 차 한 잔의 여유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 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향이 나는
그런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길은 처음부터 닦인 길이 아닙니다

 

 

인생길 뿐이겠습니까.
사람과 사람의 길도 신과 나와의 길도
처음부터 잘 닦인 길은 아닙니다.

 

 

울퉁불퉁 자갈길을 걷다가 넘어지기도 하고
다리에 상처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 그길을 가다 보면
어느덧 향기로운 꽃길이 됩니다.

 

 

그 향기는 누구와도 차별되는
그 사람만의 향기인 것입니다.
세상에 갈등 없이 얻어지는 보화는 없습니다.
있다면 그것은 향기없는 조화처럼
무의미할 뿐입니다.

 

 

가다 넘어지고, 그만둘까 회의가 들고,
의미없어 갈등하면서 그래도 가는
반복 속에 그 위대함이 있습니다.
가다보니 어느덧 산에 오른다고 했습니다.

 

작은 일도 반복하다 보면 큰 것을 이룹니다.
사소함 속에 위대함이 있고
다양함 속에 내 존재가 빛납니다.

 

처음 걸었던 지나온길만 생각한다면
세상을 원망 하게되고 세월을
원망하고 더불어 같이 지나온 주변
사람을 원망하게되어 내게 돌아오는건,

 

미련과 후회 갈등과 원망 야속함만
남게 되어 마음의 병만 커질뿐
현실엔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훌훌 털어 버린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향기로운 꽃길속을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 "그대 지금 어디에" 중에서 -

 

 

가을속으로 떠나는 하루    

 

 

깊어가는 가을 짧아진 햇살을
늘리려는듯 몇안남은 매미소리
시간을 돌리려는듯 구성지다

 

 

비온뒤의 가을은 퇴색해가는 자연과
성숙해가는 인간의 고뇌를 안고
소슬바람에 사라져 가지만

 

 

여름의 흔적을 일깨우는 매미의
울음소리는 우리의 삶을 한번더
뒤돌아 보게 하여주고

 

 

가을 햇살은 이별 축제의 후원자처럼
오늘도 하나의 물감을 던져주고
뉘엇뉘엇 서산을 향한다

 

 

지겹다는 장마도 짧다는 가을도
모두가 짧은것을 세월이 대신
먹어치우는 인간들의 고뇌와

 

 

계절이 일깨워 주는 한해 한해의 명언들
이 가을에는 우리모두 즐거운 것만
기억하고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다

- 행복한 중년 중에서 -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아무런 단서가 어떤 이유가  필요치 않은
평범 하면서도  겸손한 사람이지요

 

 

그 좋은 아무런 이유 없이

 좋아지는 법을 알기위해
부던히 노력하는 것이

진정 무엇 인지를 골똘히 생각해 봅니다

 

 

현대인들은  마음안에

진정한 가슴이 없다는 말이 있어요
진솔한 가슴으로 사람을 대하지 않고
머리 계산법이 먼저 들어가 저울질 하는 사람들

 

 

만나고 대할 때 

그 사람의 진정한 내면의 깊이 보다는
외형적인 보이는 것에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머리 계산법이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을 싫증나게 한다는 것을 압니다

 

 

참으로 좋은 사람의 좋은 이야기는
늘 향기롭고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만나고 헤어지면

 다시 그리워지는사람의 향기가 깃들어 있지요

 

 

마음속 깊이 번져드는 사람의 향기

  향기로운 보약이 되고
삶의 진정한 활력과 청량제가 된답니다

 

 

이 좋은 날에 그냥 좋은 사람들을  생각해 봅니다
아무 사심없는 정결한 마음 마음안에 깊은 강을

 

 

그리고 좋은 이유를  묻지 않는

 순수한 들꽃의 향기에 마음실어
그냥 좋은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내 인생에 가장 좋은 것

 

 

우리는 늘 무언가를 찾습니다
더 좋은 것 더 새로운 것 더 아름다운 것

우리는 이 더 때문에
늘 바쁘고 외롭고 불안합니다

 

 

만약 우리가 더가 아니라
최고를 찾고 그것을 갖는다면

우리는 더는 불안하지도
초라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끊임없이 더 좋은 것을 찾고 바랍니다

하지만
우리는 간혹이라도 가장 좋은 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참 행복과 기쁨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좋은 것은
눈에 보이고 돈으로 살 수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돈으로 살 수도 없습니다

그것은
내 마음 안에 있습니다

 

 

사랑 정직 진실 성실 친절 순수 소박
겸손 희망 배려 용서 이해 감사

긍정적인 생각
바로 이런 것들입니다

 

 

지금이라도 만날 수 있고 할 수 있는
작고 평범한 생각이며 일들입니다

이것들을 통해
우리는 더 좋은 삶이 아니라
최고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좋은글중에서-

 

 

봄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떠날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위에
남겨놓아야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산속의 적은 물리치기 쉬워도
마음속의 적은 그렇지 못합니다.
남에게 속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이 남보다 영리하다고 굳게 믿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지요.
그 하나는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는 옳은 사람과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을 옳다고 여기는 죄인입니다.

 

 

우리가 기쁨 가운데 있을때 하나님은 속삭이시지만
우리가 고통가운데 있을때 그분은 크게 외치십니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요.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이의 문제가 아님을 명심하십시요.
매력은 눈을 놀라게 하지만 미덕은 영혼을 사로잡습니다.

 

 

믿음은 칫솔과도 같은것 정기적으로 매일 사용해야 하는것,
그러나 남의 것은 쓸수가 없는 것입니다.

때때로 죽음을 생각하십시요.
그리고 그위에 당신의 생명을 설계하십시오.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죽음의 기로에 서 있음을 안다면
한층 인생의 무게가 더해질 것입니다.

 

 

좋은 집을 지으려 하기보다 좋은 가정을 지으십시오.
호화주택을 짓고도 다투며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막살이 안에 웃음과 노래가 가득한 집이 있으니...

크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작게 시작해야 할 때가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바람이 강하면 나무도 강해지고
숲이 어두우면 나무는 하늘을 향해 높이 뻗어갑니다.
햇빛과 추위와 비와 눈은 모두 나무를
좋은 재목으로 만들어주는 최고급 영양소 입니다.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이 내 시간이라하고 살며 사랑하며 수고하고 미워하지만
내일은 믿지 마십시오.

 

 

그때는 시계가 멈출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중요한것은 실패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데 있는 것입니다.

꿈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것을 실현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어떤 꿈을 가지고 있다면
기회를 사용하도록 철저히 준비하십시오.

 

 

약간의 가을비내리더니

찬바람 불고 낙엽이 뒹구는

만추의 계절로 접어드나봅니다

기온이 마니 떨어졌습니다

오늘은 개천절

단군의 자손이라는 뜻깊은 의미를가지고 

깊어가는 가을 즐거운 휴식을취하며

보람차고 멋진날 되시길 바랍니다...

 

-영국신사-영국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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