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세가지 여유로움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
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것을 "3여(三餘)"라고 말한답니다.
농부의 삶을 예로 들면
고된 하루 농사일을 끝내고
저녁 호롱불 아래 식구들과 도란도란
저녁상을 받는 넉넉함이
첫 번째 여유로움이고
봄부터 부지런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
풍성한 가을 걷이로 곳간을 채운 뒤
눈 내리는 긴 겨울을 보내는 충만함이
두 번째 여유로움이며
아들 딸 잘 키워 결혼을 시키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여유로움 속에서
부부가 함께 건강하게 지내는
노년의 다복함이
세 번째 여유로움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행복의 기준은 달라도
여유로운 마음이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여유를 모르는 사람은
배려하는 마음이
그만큼 적다고도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행복해지고 싶다면 노력해야 합니다.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듯
내 마음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간수할 건 간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과
칭찬의 말 등은 간직해도 좋지만
필요도 없는 비난이나 고통의 기억은
쓰레기나 잡동사니 치우듯이
과감히 버리는것입니다.
자기 마음밭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갈립니다.
버려야 할 쭉정이들을
그대로 쌓아두거나
잘 간수해야 할 알곡들을
미련하게 내버리면서
행복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자기 마음밭의 주인은
바로 자기 자신이며
그 밭을 가꾸는 사람도 자기입니다.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
단 일 분 동안이라도
불평의 마음으로 지내지 말라.
불평의 마음을 일으키는 도가 거듭되면
용모는 불평화하여
부은 얼굴의 표정이 습관화됨에 따라
보기 싫은 주름살이 얼굴에 새겨진다.
육체는 주체가 아니고,
당신에게 소유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불안,질투,증오,원한,저주 등은
인간의 마음을 얼룩 지게 한다.
따라서,용모도 얼룩이 져
그 사람은 이내
보기 싫은 모습으로 변모한다.
불쾌한 일에 언제까지나
자기 마음을 붙잡아두어서는 안 된다.
자기 마음에 자극을
주는 감정을 항상 경계하고,
그와 같은 감정을
일으킨 원인이 되는 일들을
마음속으로에서부터 버리는 것이 좋다.
너무나 생각함으로써
자잘한 일까지 튀어나오게 되는데,
그것들을
마음에서부터 떠나게 하여야 한다.
모든 악과 자잘한
마음의 피로를 빨리 버리자.
슬픈 일이 생겼어도
그것을 마음에서부터 떠나게 하라.
끈덕지게 연이어 생각 하고 있으면
그와 같은 슬픔은 자신을 떠나지 않는다.
계속 생각만 하면
하나의 슬픔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마음속에서 발효되어
몇십 배까지 부풀어 오르곤 한다.
슬픔은 그 사건이 일어난
그날로 족하다는 말을 기억하라.
또한 내일에는
내일의 바람이 분다는 말을 상기하라.
- 마음에 힘이 되는 책에서 -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하는 반면 가장 뜻 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다시 돌아오는 법이 없는
이미 흘러간 물과도 같을 뿐더러
그것이 아무리 최악의 것이였다 해도
지금의 자신을 어쩌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것은
지나온 시간이 얼마나 훌륭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겨진 시간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입니다.
자신이 그토록 바라고 소망하는 미래는
자신의 과거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우리 인생의 목표는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을 하는데 있어
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지금 하고싶은 일이 있다면
나이를 생각하지 마십시오.
나이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는데
아무런 장애요인도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에게 돌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세상에는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돌아온 기회를 잡지 못했다면
아쉬워하지 말고 스스로 기회를
만들도록 해야 합니다.
기회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자신이 처해 있는 현재의 상황을 잘 생각해보고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기회는 눈에 보이게 되며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과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결합시키면
기회는 만들어집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생각하지 말고,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즐거워서 하는 일은 성공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도록 하십시오.
생각만으로도 힘이 샘솟고
삶이 지금보다 훨씬 나아지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정열을 가지고 하는 일은
성공에 빨리 도달 할 수 있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옛말에 "산을 오를 때는 비탈길을
견뎌야 하고, 눈길을 걸을 때는
위태로운 다리를 견뎌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참고 견디는 것을
인내라고 하며, 인내야말로 가슴에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고도의 기술입니다.
'반근착절(盤根錯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비틀어져서 꾸블꾸불한
뿌리와 헝클어진 마디라는 뜻입니다.
그것에 부딛혀 보지 않고서는 낥카로운 칼도
그 진가를 알 수 없다는 식으로 쓰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반근착절 같은 곤란한 일을 겪어봐야
그 사람의 진면목을 알 수 있습니다.
만일 이 세상에 사람이
겪어야 할 고통이 없다면 세상은
온통 죽음으로 가라앉을지도 모릅니다.
아픈 자리에 고통을 주지 않으면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모를 것이고
설령 안다고 해도 고치려
애쓰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서의 말씀은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단련을, 단련은 소망을
이루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하든
참을 수 있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갖춘 샘입니다.
정신이 육체가 바라는 바를 이겨나가야 합니다.
천재도 병을 이기는 사람도
인내심이 보통 이상인 사람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달아 많이 참고 꾸준히 견디어
소망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사람 사이에 느껴지는 거리가 싫다고
하지만 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적당한 간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에게는 저마다 오로지...
혼자 가꾸어야 할
자기 세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떨어져 있어서...
빈채로 있는 그 여백으로 인해
서로 애틋하게 그리워할 수 있게 됩니다
구속하듯 구속하지 않는 것...
그것을 위해 서로를 그리워할 정도의
간격을 유지하는 일은
정말 사랑하는 사이일수록 꼭 필요합니다
너무 가까이 다가가서...
상처주지 않는 그러면서도
서로의 존재를 늘 느끼고
바라볼 수 있는 그 정도의 간격을
유지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나는 나무들이 올 곧게 ...
잘 자라는 데 필요한 이 간격을
"그리움의 간격" 이라고 부릅니다
서로의 체온을 느끼고 ...
바라볼 수는 있지만 절대
간섭하거나 구속할 수 없는 거리
그래서 서로
그리워할 수 밖에 없는 거리...
- 좋은 글 중에서 -
어젠 청명한 가을하늘이 한폭의 수체화인듯
솜사탕처럼 하얀 뭉개구름 두둥실 흘러가고
비온뒤 갑자기 내려간 기온이 옷깃을 여미며
쌀쌀함이 가을은 깊어만가는가 봅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옷따뜻하게 입으시길바라며
오늘도 화이팅 고운님이 주인공되어 멋진 목욜되시길 바랍니다
-영국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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