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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백제 문화제 (올림픽공원) <1>

가을속으로 떠나는 하루    

 

 

깊어가는 가을 짧아진 햇살을
늘리려는듯 몇안남은 매미소리
시간을 돌리려는듯 구성지다

 

 

비온뒤의 가을은 퇴색해가는 자연과
성숙해가는 인간의 고뇌를 안고
소슬바람에 사라져 가지만

 

 

여름의 흔적을 일깨우는 매미의
울음소리는 우리의 삶을 한번더
뒤돌아 보게 하여주고

 

 

가을 햇살은 이별 축제의 후원자처럼
오늘도 하나의 물감을 던져주고
뉘엇뉘엇 서산을 향한다

 

 

지겹다는 장마도 짧다는 가을도
모두가 짧은것을 세월이 대신
먹어치우는 인간들의 고뇌와

 

 

계절이 일깨워 주는 한해 한해의 명언들
이 가을에는 우리모두 즐거운 것만
기억하고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다

- 행복한 중년 중에서 -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아무런 단서가 어떤 이유가  필요치 않은
평범 하면서도  겸손한 사람이지요

 

 

그 좋은 아무런 이유 없이

좋아지는 법을 알기위해
부던히 노력하는 것이

진정 무엇 인지를 골똘히 생각해 봅니다

 

 

현대인들은  마음안에 진정한

 가슴이 없다는 말이 있어요
진솔한 가슴으로 사람을 대하지 않고
머리 계산법이 먼저 들어가 저울질 하는 사람들

 

 

만나고 대할 때  그 사람의 진정한 내면의 깊이 보다는
외형적인 보이는 것에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머리 계산법이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을 싫증나게 한다는 것을 압니다

 

 

참으로 좋은 사람의 좋은 이야기는
늘 향기롭고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만나고 헤어지면 다시 그리워지는

사람의 향기가 깃들어 있지요

 

 

마음속 깊이 번져드는 사람의 향기 

 향기로운 보약이 되고
삶의 진정한 활력과 청량제가 된답니다


 

 

이 좋은 날에 그냥 좋은 사람들을  생각해 봅니다
아무 사심없는 정결한 마음 마음안에 깊은 강을

 

 

그리고 좋은 이유를  묻지 않는

 순수한 들꽃의 향기에 마음실어
그냥 좋은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웃는 얼굴에 가난이 없다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 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 환난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 소리 보다는
한 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한 사람이
그 인생을 복되게 삽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위대한 사람에겐 언제나 소망의 웃음만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 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곁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 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 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어 주기엔 서로가 상처 받을 것 같고

 

 

그런 하나 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 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 안에있는 좋은것을 찾고
받아 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하루 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새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입니다.

 

 

오늘안에 있는 좋은것이
어떤 것인지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잘 알고 있고

 

 

어떻게 하면 하루가
좋아지는 지도 다 알고 있기에...
어제는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리 라는 마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지금은 내 마음을 추스르고...
희망을 다시 찾을 때입니다
행복은 서로가 나누어 가질 줄 알고

 

 

 

아픔 또한 나누어 가지며...
삶의 길에서 정이 가득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는 것이 있으면...
받는 것이 있듯이 삶은
반드시 되돌아오는 법, 인내야말로

 

 

행복을 가질 줄 알고...
웃음을 가질 줄
아는 사람의 미덕입니다

 

 

인내심 없이...
우왕좌왕하다 보면
모든 것이 가벼워지고 삶의

 

길에서 심하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참고
다스리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내일을 여는 힘은...
우리의 몸과 정신에서
가꾸어지고
현실의 열매가 되는 것

 

 

사랑의 힘으로 스스로...

가슴과 정신에 꽃씨 뿌려...
삶을 사랑하고 삶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

그것이 삶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가장 빠른
행복의 지름길 일 것입니다.

 

 

삶을 바꿀 수 있는 힘,내 안에 있다

 

 

우리는 종종 '나'를 무시합니다.
'나'를 남과 비교해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찾아내죠.
그런 다음 나를 깔보기도 하고
나를 질책하기도 하고 나를
'못난이' 취급합니다.

 

 

때론 나의 능력을 과소 평가해
시도해 보지도 않고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쉽게 화를 내고 쉽게 흥분하면서
망가져 가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삶을 바꿀 수 있는 힘은 내안에
있는데 내 안에는 상상할 수 조차
없는 많은 힘이 내재해 있는데 정작
내 안에 있는 것들은 살펴보지도
않고 남의 것에 눈을 돌립니다.

 

 

오늘 한번 내안에 있는
것들을 살펴보세요.
내 속에 무엇이 감춰져 있나
내가 무엇을 희망하고 있나

 

 

'틱낫한'스님께서 지은신'힘'에서
좋은 명구를 뽑아 보았습니다.
짧은 글 이지만 '긴'
침묵으로 함께 해보세요.

 

 

불안한 마음에 힘을 뺏기지 말라.
마음을 다해 끌어 아는 것이 사랑이다.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다면
지금 이 순간 깨어 있어라.

 

지난 10월6일 휴일날

송파 올림픽공원에서

한성백제문화제에다녀왔다

수많은인파속에

세계음식축제도 열려

여러가지 음식문화를 접할수있었다

송파는 제2의 고향 오랜만에 들려

어머님 품속같은 온기를느끼며

즐거운시간을보냈다

여러분도 즐거운휴일 멋진날 되셨나요?

태풍도 지나고 따싸로운 가을햇살 비추는

청명한 가을하늘을보며

깊어가는가을밤

건강잘 지키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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