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 해야한다.
가까이 하지않는 사람을
청렴결백 하다고 말하지만,
가까이 하고서도 이에 물들지 않는
사람이야 말로
더욱 청렴하다 할수 있다.
고상하다고 말하지만
권모술수를 알면서도 쓰지 않는
사람이야 말로
더욱 고상한 인격자이다.
언제나 성공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라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이다.
그 은덕에 감동 하기를 바라지 말고
상대방이 원망치 않으면
그것이 바로 은덕이다.
마음에 새겨 두지말고
남에게 잘못한 것은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한다.
남에게 원망이 있다면 잊어야 한다.
지나치게 물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용납하는 아량이 있어야 하고
너무 결백하여 자신의 판단으로만
옳다고 생각해서도 않된다.
분한 마음을 갖게 한 사람이라도
용서할 수 없다면 적으로 만들지 마라.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 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것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 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감사 하렵니다.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한 편의 시를 쓸 수 있음을 또한 감사 하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야 겠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 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소소한 빗방울 하나에서도
눈물겨운 감동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내가 되어야 겠습니다.
ㅡ 좋은 글 중에서 ㅡ
우리가 닉네임으로
그 사람의 대한 감정과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갑니다.
판단 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닉네임이 그 사람의 얼굴이고
우리들의 목소리 입니다.
목소리 음성은 아닐지라도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대한의 수단입니다.
괜시리 기다림이란 즐거움으로...
때론 걱정어린 눈빛으로
그들을 생각할 때도 참 많습니다.
행여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닐까?
궁금함 그런 작은 것에서
행복함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소속감 즐거움으로
웃음꽃이 피어나기도 하고
글과 유머를 보고 살포시 미소짓기도 합니다.
상대의 기분을 알아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게끔
미소와 여유로움으로 다가 서기도 하고
따스함으로 서로에게 의지할 때도 있습니다.
서로에게 소중하고 좋은 인연으로
쭈~욱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뒤돌아서면 상처 투성일 때도 있습니다.
서로 감싸 안으려고 자신을
웃음으로 포장할 때가 있습니다.
책임있게 판단할 수 있으므로
희망은 언제나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꿈과 희망을 안겨주며,
격려해주는 우리들이기에
다정한 친구로 다가설 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사랑은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환상의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성을 마비시키며 현명한 사람들의
냉철한 정신을 흐리멍텅하게 만들어 놓고
떠나가는 연기와 같다.
받아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그 자체로서 사랑을 받아들이고
함께 사랑 할 수 있는 사람들만이 우리는
부부가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불행이 닥쳐올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것은 서로가 어떤 삶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 하는 자세이다.
-좋은 글 중에서 -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아름다운 벗이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 질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광고지를 살짝 떼어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멈춰서기도 하겠지만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은한 닥친역경과
강하게 피우는 마른 장작에
불과 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받자마자 "내가 하려고 했는데"
같은 책을 두 권 사게 만드는 사람.
젊음의 미소를 짖도록 하는 사람.
하루에 두어 잔은 꼭 마시게 하는 사람.
자신의 느낌을 글로 피력하거나
작가의 의도를 진지하게 헤아리려는 사람.
불 꺼진 방에서 홀로 들으며
허밍을 하는 낭만과 정서를 가진 사람.
헤어짐이 예견된 사선보다는
늘 한결같이 동행하는 평행선 같은 사람.
가끔 울어서 눈을 마르게 하지 말아야 한다며
가끔 눈물 흘리게 하는 인간적인 사람.
항상 낮은 곳을 선호하며
낮은 삶의 진리를 깊이 깨닫게 해주는 사람.
이런 친구, 한 번 만나고 싶지 않으세요...
부담없이 한번 만나고 싶지 않은가요...,?
정말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 사람이
필요 할 때 있습니다.
내 안의 그늘을 한 스픈 쯤 꺼내 보여도
부담 없을 그런 사람이
필요 할 때 있습니다.
되어도 좋겠지만 마주 보며 함께 웃을 수 있는
사람이면 더욱, 좋겠지요.
-행복한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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