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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단장한 소래포구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집콕하고 있다가 화재나고 새로단장한 어시장에 들려 집사람과 함께 소래포구에서 제철음식 쭈꾸미에 점심식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본다 포구에 갈매기때 날아들고 새우깡으로 유인하니 더 많은 갈매기때가 날아들고 멋진 추억을 만들어본다...
파주마장호수 출렁다리의 겨울풍경 꽁꽁 얼어붙은 호수엔 사람의 그림자도 보이질않고 쓸쓸함이 파주의 마장호수의 겨울풍경은 다시봐도 정겨움이든다 집콕하며 2년전 사진을 다시한번 올려봅니다 코로나19예방접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머지않아 그전처럼 일상이 돌아와 국민이 웃는 좋은세상이 오기를 두손모아본다... 2021.02.27. 風雲영국신사
김포한강호수공원 봄이 오는길목에서 집콕하고 있다가 따뜻한 봄햇살 맞으려 공원길을걸으며 산책길에 폰으로 몇장담아봅니다 아직은 쌀쌀함이 한기가 느껴집니다 쓸쓸함이 묻어나고 앙상한가지엔 서서히 새싹피울 워밍업을하는듯 장미공원에는 겨울의 풍경을보여주네요~愛 2021.02.22 風雲영국신사
베트남여행(2) 요즈음 코로나19로 인해 집콕하며 삼 년 전의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겨본다 예전엔 사이공 지금은 호치민시가 되어버린 여대생들의 자전거행렬이 사라지고 거리마다 오토바이 행렬이 이색적이다 시대의 변화에 대중교통이 되어버렸다 지금은 사회주의 국가로 열심히 사는 베트남 국민에게 열렬한 박수를보낸다 사회주의 국가지만 시장경제로 통일된 베트남 세계 유일한 울나라 분단국가 영웅이되어버린 호치민 지도자의 사진에 마음이 울적해 조국을 생각해본다... 2021.0218. -風雲영국신사-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_^ 구정을맞이하여 예전같지는않지만 온가족 오손도손모여앉자 즐거운 설 명절보내시길바랍니다... 2021,02,12 설날아침 모바일로보냅니다^_^ 영국신사 배상
베트남 하룡베이 3년전 창고작으로 베트남여행 재편집하여 올려봅니다 지금은 집콕하며 가고싶어도 못가는곳 추억속에 흠뿍빠져 여행도 못하고 지난날을 그리워하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요즘 인내하며 코로나 방역수칙 지키며 마음을 달래봅니다 약간 주춤한듯하지만 방심은금물 때가되면 이또한 지나가리라... 2020,02,09 風雲 영국신사 ↓
☞새해에 드리는 멋지고 좋은글☜ ☞새해에 드리는 멋지고 좋은글☜01. 힘차게 일어나라.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육상선수는 심판의 총소리에 모든 신경을 곤두세운다. 0.001초라도 빠르게 출발하기 위해서다. 빠르냐 늦느냐가 자신의 운명을 다르게 연출한다.시작은 빨라야 한다. 아침에는 희망과 의욕으로 힘차게 일어나라.02. 당당하게 걸어라. 인생이란 성공을 향한 끊임없는 행진이다. 목표를 향하여 당당하게 걸어라.당당하게 걷는 사람의 미래는 밝게 비쳐지지만, 비실거리며 걷는 사람의 앞날은 암담하기 마련이다. 값진 삶을 살려면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걸어라. 03. 오늘 일은 오늘로 끝내라.성공해야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라.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오늘 하루뿐이다.내일은 내일 해가 뜬다해도 그것은 내일의 해다. 내일..
아내라는 이름속에서 / 詩庭 박 태훈 아내라는 이름속에서 / 詩庭 박 태훈 아내라는 이름속에서 당신의 아름다운 시절이 가버렸습니다 오직 가족위한 마음 하나로 남처럼 배움도 적고 남처럼 잘나지도 못했다던 아내 그 세월속에 삶이 묻혀 버렸습니다 이제 아내라는 당신의 이름이 우리 가족의 중심이되어 아들 며느리 손주 모두 아내 당신 앞에 사랑 사랑 사랑 사랑으로 뭉쳤습니다 집 목욕실에서 샤워를 하던 아내가 등이 가려우니 등을 밀어달라는 부탁이다 오랫만에 밀어본 아내의 등-- 이제 확연하게 작아진 등이다 몇년전 보다 눈에 띄게 작아진 등-- 당뇨병 때문이다 당뇨로 고생을 한지 십년-- 갑자기 가슴이 미어지는 생각 지난날이 주마등 같이 떠오른다 스물세살 나이에 가난한 집에 시집을 왔다 신혼 여행 생각도 못할 가난- 그래서 걸어서 시오릿길
[우리의 남은 세월(歲月) 얼마일까?] [우리의 남은 세월(歲月) 얼마일까?] 늙어가는 사람만큼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한해 두해 나이를 먹다보니 이말처럼 인생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진다.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두렵게 느껴지기보다는 남은 인생을 아름답게 잘 보내야겠구나?” 하는 다짐이 자꾸 밀려오게 된다. 늙음은 부지런한 사람에게나, 게으른 사람에게나, 부자에게나, 가난한 사람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오는 것이기 때문에 늙어 간다는 것은 슬픈 것이 아니라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다. 단지, 어떻게 아름답게 늙을 수 있을 것인지 그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할 뿐이다. 우리들은 젊은 날을 너무 어렵게 살아왔다. 먹을 것도 제대로 못 먹고 입을 것도 제대로 못 입으면서 힘겹게 살아온 세월이었다. 그렇게 살아온 청춘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에..
가끔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가끔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참지 말아라 그러다 마음의 병 된다 아니 된다 생각되면 즉시 마음 돌려라 한번 아닌 일은 끝까지 아니더라 요행을 바라지 마라 세상엔 요행이란 글자가 참 무서운 것이더라 아프냐 ! 그럼 아픈 만큼 더 열심히 살아라 세상에는 너보다 훨씬 큰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단다 이 세상에 안 아픈 사람들은 없단다 그 아픔을 어떻게 이겨 나가는 것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 아픔도 슬픔도 꼭 필요하기에 신이 우리에게 부여 했을 지도 그저 살아 있음에 누릴 수 있는 지상 최대의 선물이라 생각하자. 이 선물을 곱게 받아 들여 잘 이겨 나가자 매일 쨍한 날씨라면 얼마나 덥겠느냐? 시원한 소낙비도 무더운 여름엔 꼭 필요하듯 아픔 , 슬픔 , 고독 , 외로움 이런 것도 삶의 꼭 필요한 선물이..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세상사, 굽이 굽이 삶의 길목에서 수없이 그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바람을 타고 구름 따라온 깊은 인연이지만 기대서고 의지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인연이기에 마주 보며 웃는 모습은 멀리 있어 볼 수 없지만 진솔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정한 친구가 있었기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또 하루를 살아갑니다. 때로는 스승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연인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형제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오누이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친구 같은 마음으로 서로의 아름다운 마음만을 바라보며 조석으로 오고가는 안부속에 더 없는 행복을 누렸기에 감사드리며 세상사 고단한 삶 속에서도 가이없는 사랑으로 용기를 주시고 힘을 실어준 내 친구여! 정말 고맙습니다. 요즘 부쩍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반포 한강시민공원 서래섬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아름다은 인연이란★☜ ☞★아름다은 인연이란★☜ 흘러가는 세월 속에 오고가는 바람처럼 인연은 오늘도 나를 반겨 웃고 내 소매끝 한자락을 스치운다. 인연이라는 것 잡는다 잡아지고 잊는다 잊어지나요 절로 길찾아 오고가는 것을 살아도 살아도 백년을 미처 다 살지도 못하기에 욕심으로 채우지 말고 놓음..
행복한 아침의 첫인사 ♣ 행복한 아침의 첫 인사 쫓지 않아도 가는게 시간이고 밀어 내지 않아도 만나지는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낼 사람 없으니 천천히 오손도손 산책하듯 가는 길이 었으면 하네요 창가 계절의 변화도 바라보고 시냇물 얘기도 귀 귀울이고 구름 흐르는 사연도 새겨들고 너그럽게 오목 조목 그렇게 갔으면 합니다 참으라 하지말고 오늘부터 잘 웃고 오늘부터 긍정의 말로 감사하고 지금부터 나를 낯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당신을 소중히여기며 살아요 한발 뒤에서면 더 잘들리고 한발 아래서면 더 잘 보이는것을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으로 사랑 나누며 삽시다 아침의 첫 인사 많은것 너무큰것 욕심 내지 말고 내게 주어진 하루 만큼만 소중히 여기고 이쁘게 채워가는 오늘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푸름으로 늘 촉촉한 마음 이기를 바래봅니다..
♡ 아름다운 향기가 머무는 곳 ♡ ♡ 아름다운 향기가 머무는 곳 ♡ 가정을 이루는 것은 의자와 책상과 소파가 아니라 그 소파에 앉은 어머니의 미소입니다.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푸른 잔디와 화초가 아니가 그 잔디에서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자동차나 식구가 드나든는 장소가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