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여운내손자

석모도 보문사

 

 

 

 

 

 

 

 

 

 

 

 

 

 

 

 

 

 

 

 

 

 

 

 

 

 

 

 

 

 

 

 

 

 

 

 

 

 

 

 

 

 

 

 

 

 

 

 

 

 

 

 

 

 

 

 

 

 

 

 

 

 

 

 

 

 

 

 

 

 

 

 

 

 

 

 

 

 

 

 

 

 

 

 

 

 

 

 

 

 

 

 

 

 

 

 

 

강화읍에서 자동차로 20분쯤 달리면 마치 야경도시처럼 변해 버린 외포리 선착장에 닿는다. 여기서 배를 타고 10여 분쯤 물살을 가르고 달리면 삼산면 선착장에 이르는데 외포리에서 따라 나선 갈매기떼들도 함께 와 있다. 강화군 매음리 보문사까지 들어가는 약 8㎞의 길에서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농촌풍경을 흠씬 맛보게 된다.

남해 보리암, 낙산사 홍련암과 함께 우리 나라 3대 관음도량인 이곳 낙가산 보문사의 이름을 풀어 보자. 경전에 의하면 관음보살이 머무는 남해()의 섬이 낙가()이고, 광대무변한 서원을 실천하는 몸과 장()이 보문()이다. 따라서 낙가산 보문사는 그대로 관음보살의 터전이고 상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석모도 보문사 (답사여행의 길잡이 7 - 경기남부와 남한강, 초판 1996., 15쇄 2012., 돌베개)

 

 

 

뽀얀 미세먼지로 나들이하기 힘든날씨

호흡기 약한 분은 환절기 건강잘지키세요

한동안 聘母喪으로 블방을 비웠습니다

슬픔도 이제그만 마음을 가다듬고 활발한

활동을 해야겠네요 창고작으로

강화 석모도의 보문사를 올려봅니다

빈방에 찾자주신 블친님께 깊은감사를드리며

날마다 기쁨과 사랑이 충만한날 되시길요~^^

 

2017,03,27

 

風雲영국신사-영국신사

 

 

'귀여운내손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녀의 재롱  (0) 2017.05.03
남산타워  (0) 2017.04.27
카나다에서 울손자손녀들~^^  (0) 2017.02.11
한국민속촌  (0) 2016.07.01
우리집 귀요미  (0) 201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