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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지 연꽃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 아닙니다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
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이 많게 하소서..

 

 

인내하게 하소서..

인내는 잘못을 참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깨닫게 하고

기다림이 기쁨이 되는
인내이게 하소서..용기를 주소서.

 

 

 

부끄러움과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기를 주시고 용서와 화해를
미루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음악을 듣게 하시고
햇빛을 좋아하게 하시고
꽃과 나뭇잎의
아름다움에 늘 감탄하게 하소서..

 

 

 

누구의 말이나 귀 기울일 줄 알고
지켜야 할 비밀은 끝까지 지키게 하소서..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지 않게 하시고
그 사람의
참 가치와 모습을 빨리 알게 하소서..

 

 

 

사람과의
헤어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되
그 사람의 좋은 점만 기억하게 하소서..

 

 

 

나이가 들어
쇠약하여질 때도 삶을 허무나
후회나 고통으로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지혜와 너그러움과
부드러움을 좋아하게 하소서..

삶을 잔잔하게 하소서..

 

 

그러나 폭풍이 몰려와도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고난을 통해 성숙하게 하소서..

 

 

 

건강을 주소서..
그러나 내 삶과 생각이
건강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하소서..

 

 

 

질서를 지키고 원칙과 기준이 확실하며
균형과 조화를 잃지 않도록 하시고
성공한 사람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사랑만큼 쉬운 길이 없고
사랑만큼 아름다운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늘 그 길을 택하게 하소서..


-삶의 기도중에서-

 

 

 

마음의 산책
 

 

 

어떤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끝내면 늘 강가로 갔습니다.

강가에 서서 돌들을 힘껏 물속으로 던지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를 궁금해하던 그의 친구가 하루는 물었습니다.

 

 

 

˝여보게 자네는 왜
아침마다 쓸데없이 돌들을 주워
깊은 강 속으로 던지는가?˝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돌을 던지는게 아니라네.
아침마다 ˝교만˝이나 ˝이기심˝ 등
하루동안 쌓인 나의 죄악들을

저 깊은 강물 속으로 던져버리고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라네.˝

 

 

 

늘 부족한 자신을
원망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나는 왜 이럴까? 능력도 없고 욕심만 많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도 모르니 이럴 바엔 차라리
인간으로 태어나지 말았으면 더 좋았을것을...˝

그러자 곁에 있던 사람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아직 완전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조물주는 당신을 만들고 계시는 중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완벽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내속에 든
교만과 이기심을 저 멀리 던져가며
완벽하게 되려고 노력하는
˝현재 진행형 인생˝인 것입니다.

 

 

 

한숨어린 번민으로 잠못이루는 이
알고 보면 하잘것 없는 고민 일수 있고

태양이 빛날수록 그늘은 더욱 짙듯이
행복해 웃음 짓는 얼굴뒤에
아픔을 감추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삶에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고통으로 번민하지 말며 세상흐름에 따라
하루하루를 최선으로 사셨으면 합니다.

아픔의 응어리 누구나 가슴에 안고 살아갑니다.

 

 

실의에 빠지지도 말고
오늘의 아픔에 좌절하지도 마셨으면 합니다.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테니깐요.
˝우리인생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현재 진행형˝ 입니다.


- 지혜의 숲에서 -

 

 

 

좋은 글 행복한 마음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 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 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 입니다.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 입니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 입니다.

 

 

 

바라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 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 보다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 입니다.

 

 

 

아무런 말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 입니다.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

"배려" 입니다.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 입니다.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 것이

"보고 싶은 마음" 입니다.

 

 

 

타인이 아닌 내가 당신 곁에

자리하고 싶은 것은

"바램" 입니다.

 

 

 

파아란 하늘과 구름처럼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음은

"존중" 입니다.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은

"사랑" 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

한 점 별빛으로 빛날 수 있는 한마디

작으나 소중한 말만으로도

인생은 외롭지 않게 살수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내 말을

내 가슴 깊이

묻어둔 말을 털어놓는

나의 말에 귀 기울리며

진실로 마음을 열 사람

 

 

진실로 상대의 눈을 쳐다보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

주변을 둘러보면서 찾아봅니다.

우리는 외롭기에

자꾸 목소리가 높아지고

혼자 고립되지 않으려는 몸부림

그래서 사람을 그리워 하나 봅니다.

 

 

은은하고 감미로운 목소리

그 한마디 말로서 많은 인생

흘려보내도 어려운 세파를 뚫는 힘 주셨기에

 

 

 

따스한 별빛으로

빛날 수가 있는 말 가슴속에

깊은 사랑 고이게 하여 사는 세상

더욱 아름다울 수가 있습니다.

 

 

 

내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주고

진심으로 고개를 끄덕여 줄 그 사람

내 말의 잘못된 부분까지도 따스한 미소로

감싸줄 수 있는 사람 살면서

가까이에 두고 싶기만 한 그런 사람입니다.

 

 

 

가을냄새가 나는 8월의중순

시흥 관곡지를 찾자  연꽃이

시들지나 안았나 생각했건만

아직도 군락은 아니지만

군데 군데 연꽃이 남아있었다

9월까지도 핀다니 아름다운 연꽃을

보며 마지막가는 여름을 즐겨 보았다 영국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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