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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포토

신정호 자연 생태공원

참 행복한 아침입니다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그 짐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무슨 끈으로 엮어져 이렇듯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섰는지 모를 일입니다.

 

당신이 내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얼었던
겨우내 가슴이 녹아 내림을 느낍니다.

 

 

뭐라 한마디 더 한 것도 아닌데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준게 다인데 말입니다.

 

 

사는 게 참 우스운 모양입니다.
뭐든 다 준다고 해도 더 시렵기만 하던
가슴이 다정하게 불러주는 내 이름 한번에
히죽 히죽 웃고 있으니 말입니다.

 

 

가슴이 맞 닿은 감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저 바라보는 여유와 싸한 그리움 같은 거
좋은 음악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한 아침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마음을 행복하고 긍정적인 상태로 컨트롤하는 방법 

 

 

 

처음에는 과거에 경험한 일 중에서
가장 행복했던, 감사했던, 사랑이
느껴졌던 순간을 떠올려 보도록 한다.

 

 

 

사건의 긍정적인 장면,소리,
몸의 느낌을 함께 떠올림에 따라 그 순간의
느낌을생생하게 되살릴 수 있을 것이다.

 

 

실제 그것을 경험했을 때의 느낌과
지금 연상하는 느낌의 유일한 차이는
오직 강도! 일 뿐이다.

 

 

 

우리 뇌는 상상의 경험과 실제
경험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다.
만약 현실처럼 강력히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다면 과거의 사건을 다시 경험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긍정적인 느낌이 필요할 때마다
긍정적인 과거의 장면을 생생하게 떠올리는
연습을 반복하도록 한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런 과정에 익숙해지면,

특정한 과거 사건을 통해
긍정적인 느낌을 연상하기 보다는,몸으로
느껴지는 신체적 느낌! 만을 떠올려 집중해 본다.

 

 

 

여기에 약간의 호흡 방법을 덧붙인다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연스러운 호흡의 리드미컬한 감각과 함께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 마다

배가 들락날락하는 것에 마음을 모으는 것이다.

 

 

한 번 상상해 보라.행복, 감사,
사랑과 같은 긍정적인 것들을 습관처럼
느끼는 당신의 모습을 말이다.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 결코 아니다.
오히려 너무나 쉽다.
불행, 불평, 짜증을 습관적으로 익숙하게
느끼고 있는 지금 당신의 모습처럼 말이다.

 

 

 

행복과 불행이란 어떤 마음의
습관을 들이느냐에 달려있다.
행복한 습관을 들여라!
그러면 언제나 행복이 함께 할 수 있을 테니까.


-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중에서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마음에서 고마우면 고맙다고 말하자
마음에서 미안한 느낌이 들때는
미안하다고 말하자.

 

 

고맙지만 쑥스러워 고맙다는 말을 못하면
상대방이 섭섭해한다.

 

 

미안한데 쑥스러워 미안하다는
사과를 하지않으면 불신이 생긴다
아이한테도 고맙다고 말하자.

 

 

부모님에게도 고맙다고 말하자
친구에게도 고맙다고 말하자

 

 

고마우면 고맙다고 말로 표현하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알고 있지만
마음속에만 생각하고 표현못하는 이 말

 

 

고맙다는 소리를 들으면
자랑스러운 마음이 생겨나고

 

 

감사하다는 말을 들으면
내 자신이 으쓱해지고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면 삶이 즐거워진다.

 

 

마음속에만 자리잡고 표현하지 못했던 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입으로 표현하자.

 

 

삶이 즐거워지고,
웃을수 있는 지름길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같은 말도 듣기싫게 하는 사람이 있다.
어투가 퉁명스럽거나 거친 용어를 사용하거나
목소리가 유난히 공격적일 때 그런 느낌을 준다.
그러나 말투가 좋지 않으면 말하는 사람의
의도와 전혀 다른 의미로 변질된다.

 

 

 

당신이 좋은 말도 퉁명스러운 말투로 하면
듣는 사람은 "나한테 화난 것일까?"라고 오해할 수 있다.
당신의 거친 말투는 당신의 의도와 다르게
"나를 겁주려는 것일까?"라는
메시지로 변하기 때문이다.

 

 

말이란 내용만 의미를 갖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방법도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당신이 속마음과 달리 퉁명스러운 말투로
말한다면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오해를 받을 것이다.

 

 

남편인 당신이 결혼 전과 달리
결혼 후 퉁명스러운 말투를 사용한다면
아내는 당신의 애정이 식었다고 오해할 수 있다.

 

상사인 당신이 부하직원을 아끼면서도
욕을 섞어 거칠게 말하면
부하직원은 당신의 의도를 정확하게
해석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장성한 자녀인 당신이
연로하신 부모님의 건강을 걱정한다며
"담배 좀 그만 피우세요. 큰일나고 싶으세요?"라고
화난 목소리로 말하면 부모님은 당신이
자신의 건강을 염려한다고 생각하는 대신
"내가 나이가 들어서 자식 간섭이나 받는다"라는
슬픔에 빠질 것이다.

 

따라서 당신은 칭찬할 때와 꾸짖을 때,
걱정할 때와 간섭할 때 등
경우에 따라 말투를 달리해야 한다.

 

 

말투란 말을 담는 그릇이다.
물을 어떤 모양의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세숫물로 보이기도 하고 먹는 물로 보이기도 하듯
말투는 그 나름대로 독립된 의미를 지닌다.

-  이정숙님 '유쾌한 대화법' 에서 -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고 싶네]

글: 이미순

아득히 머-언
그대 머무는 정원에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고 싶네

아침이면 창문을 열고
이슬에 젖어 있는 나의 눈망울을
한없이 바라보아 주는
그대의 부드러운 숨결이 머무는 곳에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고 싶네

 

비록 그대가 내 곁으로 달려나와
반갑게 두 손을 잡아 주지는 못해도

호수같은 맑은 눈동자와
마주칠 수만 있다면

그대의 가슴 한켠에
하얗게 맺혀지는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고 싶네.

 

 

비오는 목욜 오후

즐건 시간 보네고 계시지요

비온뒤 더위가 물러간듯

활동하기 참 좋습니다

나머지 시간도 행복한

멋진 오후 시간 되세요영국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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