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렇게 살다 갑시다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時間)은
오직 한 세상(世上)입니다.
더러는 조금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 갑니다.
소중(所重)한 時間에
우리 사랑하며 살아요
우리 이해(理解)하며 살아요
우리 그렇게 살자구요.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날 돌이키며
후회(後悔)하기 보다는
남은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희망(希望)을 걸어 봅시다
행복(幸福)을 찾아 봅시다.
마침내
바람에게도 돌맹이에게도
보이지않는 마음에게도
고마움을 느끼며
정다운 사람들과 오붓하게
웃음을 나누는 일에
참 행복(幸福)을 느끼는 마음이
부자(富者)인 사람이 됩시다.
우리 이렇게 살아요.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네 인생 그리 길지도 않은데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 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 져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도 나의 바램을 강요 하지 말아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살아요.
있는 그모습 그대로 누리면서 살아요.
우리의 삶을 아름 답고 행복하게 지어서
서로의 필요를 나누면서 살아요.
그리하면 만족하고 기쁨이 온답니다.
갈등 하지 말아요, 고민 하지 말아요
슬퍼 하지도 말아요, 아파 하지도 말아요
우리가 그러기엔 너무 인생이 짧아요
뒤는 돌아 보지말고
앞에있는 소망을 향해서 달려가요.
우리 인생은 우주 보다도 크고 아름 다워요.
우리 인생은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어요
우리 자신은 너무 소중한 존재 입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단, 한번 살고가는 우리네 인생
아름답고 귀하게 여기며
서로 사랑하며 마음을 나누며 살아요
- 좋은 글 중에서 -
* 가을에 부르고 싶은 이름
가을은 또 다른...
신의 이름 가을은 신이
가지고 온 마지막의 선물
풀잎 끝에 오롯이 맺힌.....
이슬속에서 누군가의...
순수가 어린 그림자로 꿀벌
처럼 가을을 빨아먹고 있습니다
곱게 물든 산새들을 ...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여
온갖 형용사로 그림을 그리는
당신은 이 가을에 ...
내가 부르고 싶은 이름입니다
동해의 푸른 바다로 떠난...
빨간 새들 갈매기와 노닐다
역겨워 지친 날개를 퍼덕이며
가을 풍광에 서 있는 당신은
내가 부르고 싶은 이름입니다
골짜기마다 산의 울음이...
쏟아지는 맑은 물 그 시린
발을 움켜쥐고 무심코 흘러가는
구름을 잡아 여기가...
천국이라고 말하고 싶은
당신 그이름을 부르고 싶습니다
신이 가지고 온...
마지막 선물, 이세상에
이것 하나 밖에는 없다고
하늘에다 지워지지 않는...
일기를 쓰는 당신은 진정으로
내가 부르고 싶은 그 이름입니다........
<좋은글 中에서>
당신에게 행운이 있기를..
"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은
아침 햇살처럼 빛난다 " 라는
어느 사랑의글귀 처럼
당신의 마음은
고운 햇살의 봄날같이
향기로운 꽃향기를 날리고
무더운 여름날
지친 몸과마음을 시원하게
쉴수있는 쉼의 공간을 마련해 주며
청명하고 맑은
가을 햇살같이
당신의 정감어린 사랑의 마음은
맑고 깨끗합니다
추운 겨울
영하의 날씨에도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주고 안아주는
넓고깊은 당신의 배려함에
너그러움도 없고
늘 채워짐이 부족하고 미흡한
아직 두잎밖에 안되는 내가
당신에게
" 고맙다 " 는 말을
미소와 함께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메울수가 없다 "는
옛 말이 있듯
두잎이 세잎되고
세잎이 " 행운의 네잎" 이 되어도
다섯잎을 채우려는 끝없는 욕심을
맑고 청명한
가을문턱의 아침 햇살을 받으며
행운의 네잎에서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 멈출수있는
그래서 소박하고
아름답게 삶을 살아갈수 있는
그런날이
당신 과 나에게
그리고 우리모두의 앞에 올수 있기를..
행운의 네잎크로바를 드리고 가렵니다
* 당신에게 행운이 있기를 *
- 마음의글 -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잔잔히 흐르는 음악소리에도
쓸쓸함을 가질수 있는 계절입니다.
작은 바람에도 외로움을 느낄수있고
고독함 마져 몰려드는 계절입니다.
뜨겁던 여름날의 지친몸을
서늘한 기운에 위축되어지는 이 가을에
그리고
제법 쌀쌀해 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마음을
간직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아닌,
남들을 이해하며 사랑으로
감싸줄수 있는 마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든지 남의 잘못을 들추려 하고
나 라면 이런단어를 생각하게 되지요.
나 라면 조금더
나 라면 이렇게
나의 입장보다 남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수 있는
넓은 마음으로, 따스한 눈길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불만도 불평도
생겨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의 눈길로
이 겨울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우리들의 공간에서
내 가족,내 형제같은 생각으로
서로 감싸주고,서로 참아주어 서로 이해 하며
함께 할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겠지요.
작은바람에도 흔들리고 떨어지는
작고여린 나뭇잎처럼 흔들림없이
빛고운 단풍잎새들의 아름다운 모양들처럼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여지는 아름다움보다
보이지않는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닐런지요?
우리들은
보이지않는 아름다움으로
모든이들에게 기억될수 있는
마음으로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지난 토요일 분당 중앙공원을 찾자
채곡채곡 쌓인 단풍길을 따라
멀어져가는 가을의 끝자락을
사색에 잠겨보는 하루였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담은거라 고화질은 아니더라도
사진을 못찍으면 어떠랴 !!
쓸슬한 가을을 담고
떠나가는 아위운 계절을 담고
내 인생을 담아 보련다 ^^*
사랑하는 불방 이 웃님 !!
옷깃을 스미는 쌀살함이 내 귓전을 맴도며
쓸쓸한 고운단풍은 내곁을 떠나가고있습니다
낭만을 위하여 사라을위하여 를 노래하며
한주의 중간 수요일 !~!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영국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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