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하여도
문뜩문뜩 생각에 설렘도 일어
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두어
가슴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 있는 거냐고,
잘 사는 거냐고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도
살포시 듣고 싶어지는 사람
그 사람이 정말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옮긴 글-
별 하나 그리움을 타고
소리없이 찾아온 고마운 당신...
별빛 속에 웃고 있는 당신 얼굴은
겨울로 향하는 길목에 서성입니다.
당신을 사랑하면
심장소리 커져가고
당신을 그리워 하면
눈물의 바다가 되어 버립니다.
별빛 그리움이 되시는 당신은
겨울로 가는 벗이 되고
쓸쓸한 인생 길 벗이 되어
하얀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옮긴글
무척 추운휴일날입니다
눈덮힌 공원길을 걸으며
사색에 잠겨봅니다
울 불방 이웃님 !!
즐건 휴일 보내셨나요?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됩니다
일상에서 최선을 다하는
울 불벗님 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따뜻한 손으로
얼은손 녹여주는 아름다운손
우리그런 따뜻한 마음을나누는
불친님이시길 기대해봅니다^^*영국신사
![첨부이미지](https://t1.daumcdn.net/planet/fs15/32_6_10_18_5Ssea_11282966_66_6691.gif?original&filename=손.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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