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교동도 대룡시장

 

강화 대룡시장은 한국의 최북단 이북 실향민 황해도 연백시장을 본따 만들었다한다

시계가 멈춘듯 60~70년도로 지금도 옛날 조그만 골목장터로 옛추억이 잠긴곳이다

실향민들이 북쪽의 고향땅을 바라보며 망원경으로보니 북한주민의 농촌생활상

걸어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인다 두고온 북한고향땅을 바라보며 에한이담긴곳이다

지금은 교동교 개통으로 더욱 가까워 당일치기 여행도 출입시 주민등록 제시하고  

해병사병들의 검문에 출입증을 받고 들어가다보면 조그마한 대룡시장이보인다

이곳에 60년도에나 보았던 궁전다방이 있다 옛날 쌍화탕으로 분단의 아픔을 되새겨본다^^

 

2021,10, 03,

 

-風雲영국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