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초지문화수목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벽초지문화수목원을

쾌청한 파아란하늘 솜사탕같은 흰구름

어디로 흘러가는지 점점 록색의 싱그러움에

무더운 여름은 다가오는데 비는 내릴줄모르고

애타게 타들어가는 농심의 마음은 어이할꼬

아무리 인간의 힘이 무긍무진하다지만

자연의 힘엔 꼼짝없이 무릎을 꿇고 하늘의

힘에 맡기며 오늘도 고대해봅니다

울 블친님들 성하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날마다 축복받는날 되시길요~^^

2017,06,10

-風雲영국신사-영국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