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그냥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답니다.
세속에 찌들어 그 삶이 힘겨워도
사람마다에 삶은 아름답고 소중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일보다 더 힘든 일도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사랑의 힘으로 살고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사랑하십시오
사랑만이 자신을 지키는 힘이며
사랑한 만큼 배가되는 행복도 없습니다.
당신만의 역경이 아니라 인류의 진리며
순종이 아니라 반항이며 초자연적인 순리에
삶을 살고자 사랑함을 게을리 말아야 합니다.
고난과 역경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냥 피어있는 인생이지 마십시오
행복은 작은 미소로부터 시작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채울 수 있는 덕목으로
살아간다면 즐거움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행복한 삶은 셀프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가만히 손 내밀어 만져보면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전해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아프지는 않는지
마음으로 걱정 해주고
지나는 바람 편에
소식 하나 전해줄 수 있는
아름다운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름잡힌 살갗이
조금은 우리를 슬프게 하더라도
지난 날 함께 했던 그리움의 시간들이
참으로 아름다웠다고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잊혀지는 기억이 아니라
가끔은 보고 싶어지는
작은 욕심으로도
미소 지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는
여러분과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말만 하는 것은 삶이 아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현실이고 움직임이다.
손과 발을 움직여 살아가는 것 그것이 삶이다.
< 우드로우 윌슨 >
단순하게 사는 사람은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능력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인생을 더 풍요롭게 사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하고는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그러기위해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를 생각합니다.
<이우성/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中>
내 것이 아닌 것을 보지 않게
내 것이 아닌 것을 탐내지 않게
내 것이 아닌 것에 부러워하지 않게 하소서
만족해하며 살 수 있게발길에
차이는 작은 풀꽃도 사랑하게 작은 것의
소중함을 감사하며 살 수 있게 하소서...
<안숙현/작은 것의 소중함中>
자신감이 있으면
남의 눈치를 보지 않습니다.
남의 눈치를 본다는 것은
매우 신경을 쓴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내 인생은 불행해집니다.
<정도언/프로이트의 의자中 >
작은 일에
짜증을 낸다는 것은
작은 일이 생각나지 않을 만한
정말 힘든 일이 없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가족 중에 누군가 중병에 걸렸다면
작은 일에 신경 쓰는 자신을 자책하지 말고
큰 고통이 없음을 감사하세요
<신문곤/생각을 뒤집으면 인생이 즐겁다中>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맡은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향기는 절로 퍼져 나가게 되어 있어요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되
바라는 것 없이 그 일을 하고
가는 것이지요 그 길밖에 없어요
<장일순/나는 미처 몰랐네 中>
-좋은글 중에서-
우뚝서 있는 나날들에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깊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할 때가 있습니다.
퍼져있는 어느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쌓여 있는날에도 머리로 생각할 뿐
가만히 보고만 있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만을 보며 술에 취한 흔들거리는
세상을 보고픈 날이 있습니다.
때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판단하지 말고 흔들린다고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그모습 뒤에는 분명 숨겨져 있는
보이지않는 거짓이 있을 것 입니다.
모든것들을 놓아 봅니다
그러한 과정 뒤에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안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적당한 소리를 내며 살아야
사람다운 사람이 아닐까요?
우물물에 돌 던지지 마라.
오늘 필요하지 않다 하여
친구를 팔꿈치로 떼밀지 마라.
사람의 우수한 지능은 개구리
지능과 동률을 이룰 때가 많다.
사람들도 자신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도움 주었던 사람들을 까맣게 잊고 산다.
까맣게 잊고 있던 그를 찾아가
낯 뜨거운 도움을 청한다.
비 올 때만 이용하는 우산처럼
사람을 필요할 때만 이용하고 배신해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동안에도 깨끗이 관리해 놓아야 하듯이,
필요할 때 언제고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필요없는 동안에도 인맥을 유지시켜 놓아야 한다.
사람이라고 해서 무관심하거나 배신하면
그가 진정으로 필요하게 되었을 때
그의 앞에 나타날 수가 없게 된다.
이용해 먹고 배신해 버리면
상대방도 그와 똑같은 태도로 맞선다.
오래도록 필요한 사람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
마음을 돌려 버리고,
내가 은혜를 저버리면
내가 배신하면 상대방은
아예 무시하는 태도로 맞서 버린다.
-좋은 글에서-
모든 것은 하나 둘 만들어 가고 있을 뿐입니다.
떠나야 할것은 떠나보내고 하는것입니다.
어느 지점에서 머물러야 할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 보다 더 값진 추억을 담아 넣었다면
조금은 서글픔이 덜하지 않을까 싶네요
떠난다고 영원히 떠나는 것 또한 아닙니다.
소중하게 간직되기 때문입니다.
가슴에 담았던 값진 마음들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하룻길이면 좋겠습니다.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 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언제나 청춘의 봄으로
봄 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소서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앞으로 오는 미래의 시간표마다
아름다운 행복의 꿈을 그려 놓고
매일 동그라미 치며 사는 삶으로
인생의 즐거움이 넘치게 하소서
말 없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서로의 눈빛만으로도
간절한 사랑을 알아주고 보듬어주며
부족함 조차도 메꾸어줄 수 있는
겸손하고 말 없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 좋은 글 중에서 -
아침 햇살처럼 빛난다 " 라는
어느 사랑의글귀 처럼
고운 햇살의 봄날같이
향기로운 꽃향기를 날리고
지친 몸과마음을 시원하게
쉴수있는 쉼의 공간을 마련해 주며
가을 햇살같이
여러분의 정감어린 사랑의 마음은
맑고 깨끗합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주고 안아주는
넓고깊은 여러분의 배려함에
늘 채워짐이 부족하고 미흡한
아직 두잎밖에 안되는 내가
" 고맙다 " 는 말을
미소와 함께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메울수가 없다 "는
옛 말이 있듯
세잎이 " 행운의 네잎" 이 되어도
다섯잎을 채우려는 끝없는 욕심을
맑고 청명한
가을문턱의 아침 햇살을 받으며
행운의 네잎에서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 멈출수있는
아름답게 삶을 살아갈수 있는
그런날이
여러분 과 나에게
그리고 우리모두의 앞에 올수 있기를...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사람입니다.
거기에 아름다운 모습까지 갖추었다면
이는 신이 정성껏 만들어 보내신 선물입니다.
가지고 아름답게 살아간다면
사랑과 행복은 모두 갖춘 거지요
천국은 마음에 있고 모두에게 있습니다.
천국은 얼마든지 마음으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행복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만들어 가는 것이지요
페밀리 들을 만납니다.
그들을 만나서 대화를 하다보면 꽃보다도
더 빛이 납니다.
그건 아마도 아름다운 마음이 있기 때문이지요
나는 그들에게 해 주는 것이 없지만,
그들은 내게 너무도 많은 것을 줍니다.
이런 사람들이 아름다운 사랑을 주는 사람들이지요
포기하고 서로를 미워합니다.
자신의 아름다운 행복보다는
자신에게 불행과 고통만 줄뿐입니다.
밝게 보고 아름답게 보며 즐겁게 살아 가는 것이
사랑과 행복의 그 마음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숨어 있음을,
물방울처럼 작은 힘도 함께 모이면
깊고 큰사랑의 바다를 이룰 수 있음을
오늘도 새롭게 배웁니다.
어버이 마음, 친구의 마음, 연인의 마음으로
성실한 책임과 친절한 미소를 다해
하찮은 일도 보석으로 빛내는 도우미로
자신을 아름답게 갈고 닦으렵니다.
우리 가족, 우리 이웃이 곁에 있음을,
가끔 잘못하고 실수하는 일이 있더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희망과 용기가
우리를 재촉하고 있음을 고마워합니다.
활짝 열리는 사랑과 우정의 열매로
아름다운 변화가 일어나는 축복을,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이 되는 은혜를
함께 기뻐합니다.
다른 이에게 상처를 주는 걸림돌이 아니라
겸손한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묵묵히 행동이 앞서는 사랑의 실천가가 되도록
깨어 기도합니다.
메마름을 적시는 자비의 마음,
어둠을 밝히는 사랑의 손길이
더 많이 더 정성스럽게
빛을 밝히는 세상에 살고 있어 행복합니다.
세상은 아직 아름답다고 노래하렵니다.
겸허한 하늘빛 마음으로 노래하렵니다.
새롭게 사랑하는 기쁨으로 새롭게 선택한 사랑의
길을 끝까지 달려가 하얀 빛,
하얀 소금 되고 싶은 여기 우리들을
-이해인님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