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오래도록 친구같은 연인으로
그대가 내게로 *^*
고운 미소로 다가오면
제 마음 어느새 ~
가을 햇살같은 마음이 되어요
어느때부터인지 나도 모르게
그대가 좋아졌는지 모르지만
사람의 정이라는게
만나면 만날수록 정이 새록 새록
새순처럼 돋아 나나 봅니다
그대~
오늘도 정말 나에게
고운 미소 안겨 주시고
그대의 행복한 말 가슴에 안으니
오늘같은 날이 또 있을까요!!
오래도록 그대와 함께 *^*
마음 정 살뜰히 나누며
웃음잃지 않는~
친구같은 연인이길 바래요
나 그대를 만나 *^*
살아가는 동안 보석같은 사랑 유지하며
그대 마음 밭에 늘 머물고 싶은
한사람이고 싶거든요
[詩/풀꽃 한명희}
머리와 가슴이 좋아하는 것
머리는 차가운 것을 좋아합니다
가슴은 따뜻한 것을 좋아합니다
머리는 긴장을 좋아합니다
가슴은 이유를 좋아합니다
머리는 따지기를 좋아합니다
가슴은 이해하기를 좋아합니다
머리는 결과를 좋아 합니다
가슴은 과정을 좋아합니다
머리는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가슴은 침묵하기를 좋아합니다
머리는 받기를 좋아합니다
가슴은 주기를 좋아합니다
머리는 개성을 좋아합니다
가슴은 조화를 좋아합니다
머리는 신념을 좋아합니다
가슴은 성실을 좋아합니다
머리는 후회하기를 좋아합니다
가슴은 희망하기를 좋아합니다
머리는 거창하기를 좋아합니다
가슴은 사소한 일을 좋아합니다
머리는 판단을 좋아합니다
가슴은 인내를 좋아합니다
머리는 성공을 좋아합니다
가슴은 사랑을 좋아합니다.
【 출 처 : 좋 은 글 중 에 서 ]
이슬을 먹는 초록 풀잎처럼
싱그러운 아침은
어두웠던 간밤의 고독을 삼켜 버리고
장미꽃 찻잔에
가녀린 미소를 휘저어 놓고
커피 향에 희석된
그리움의 향기를 마시면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어도
아쉬움을 만드는 여러분이지만
반짝이는 햇살은
아침을 즐겁게 만들어 주고
아쉬움을 따라가는 내 고운 사랑 앞에
동공의 슬픔도 사라져 버리고
시린 가슴 허전함도 말끔히 말려주는
햇살 같은 당신과
한 잔의 찻잔을 나누어 마시며
사랑이란 이름 하나로
어제 내린 빗 속에서
무한정 찾아나선 그리움 한 모금
지치지 않는 기다림 두 모금으로
편안함을 만드는
고운 여러분의 미소를 품에 안고
소중한 행복을 절대 놓치지 않겠습니다.
행복은 따뜻한 마음속으로만 흐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로 부터 마음씨가
곱다거나마음이 바르다는 얘기를
들을 때 무척 흐뭇하게 생각합니다.
얼굴이 예쁘다거나 멋있게 생겼다는
칭찬을 들을 때와는 또 다른 차분하고도
나직한 기쁜 말입니다.
하기야 아무리 외모가 반듯하다
하더라도올바른 마음가짐이 없다면
속 빈 강정이나 마찬가지 일겁니다.
우린 흔히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
고말합니다.이처럼 마음이란 모든
사람들의 정신을 올바로 세워주는 것입니다.
사람마다의 인격을 형성시켜 주는
밑뿌리가 되는것입니다.
-이정하의(우리사는 동안에)중에서-
가슴 벅찬 행복이 손에 들어 와도
함께 나눌사람이 없으면 불행한 법입니다.
행복을 나누는 사람은
아무리 많아도 상관 없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에게
원하는 만큼의 재산이 손에 들어 온다면
그 재산을 누구와 함께 나누겠습니까?
만약에 여러분에게
그토록 바라던 행복이 찾아 온다면
그 행복을 누구와 함께 나누겠습니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나누어 가질수 있는 상대 입니다.
아무리 막대한 재산이 손에 들어와도
아무리 가슴벅찬 행복이 손에 들어와도
함께 나눌수 있는 상대가 없다면
그렇게 허무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인생의 행복은 한 개인이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주어지는 법입니다.
커다란 행복을
혼자서 차지 하기보다는
작은 행복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갖는 것이
훨씬 더 기쁘지 않을까요?
행복을 함께 나누는 사람은
아무리 많아도 상관 없습니다.
여러분 옆에는 지금
행복을 나누어 가질 사람이 있나요?
향기로운 마음의 행
마음이 넓은 사람은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커다란 나무 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가진 사람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사람은
찬 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그것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남에게 주느라고
소리없이 찾아와 피어납니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와도
참 좋을듯싶은 그런 상쾌한 수요일 입니다.
날마다 반복되는 하루 하루가
맘 먹기에 따라서 아주 달라진다는 사실
한주의 중간 수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