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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포토

아! 옛날이여!! (헤이리 예술마을)

당신은 나에게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    

 

 

평소에 관심 없던 사람도
어느 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 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 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옵니다.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면

 자주 만난적 없는 사람이
밝은 미소로 격려를 전해줄 때
가슴속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짧은 순간 짧은 한마디에서도
서로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으로
살아있음이 행복임을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 따뜻한 한마디로
나도 또한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내게 행복을 전해준 그분들에게 감사하며
나도 행복을 전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당신은 행복을 열어가는 글을 읽으므로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이 되었네요

- 좋은 생각 중에서 -

 

 

 

오늘 어두웠던 마음에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미간을 찌푸리며 마음에
닫혀진 미움의 문이 있었다면
미움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부드럽지 못한 말로 남에게 상처를 준
칼날의 문이 있다면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나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한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확고한 믿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남에게 먼저 손 내밀지 못하는
닫혀진 배려의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먼저 손내밀 수 있는
배려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문득 수고로 일관하며 노력하는
발의 지침을 알지 못하는 문이 있다면
수고의 문턱을 알 수 있게
노력하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행여 사랑에 갈급하여 헤메이는
주소없는 빈사랑이 있다면
사랑을 찾아 나설 수 있는
그리움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그리하여 그 사랑이 잉태되는 날에
그 열쇠를 다른 이를 위해
소중히 간직하길 바랍니다.

 

 

건너편의 행복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서는 자에게
나룻배의 노를 풀 수 있는
희망의 열쇠를 드리려 하니
천상의 노래로 힘차게 저어 가십시요

 

 

앞으로 어떤 일을 할까? 이런 적 있지요

 

 

내 인생을 어떻게 살까?

고민하면서 세상의 모든 문제를 혼자 끌어안고

절망과 희망사이에서 괴로워한 적이 있지요

 

 

마음의 이상과 눈앞의

현실사이에서 어느 쪽을 택할까?

망설이다가 결국 현실로 돌아서는

내 모습을 보면서 실망한 적이 있지요

 

 

 

내가 잘못한 것 같아 당장 사과 전화를 하고 싶지만

자존심도 상하고 마음이 정리되지 않아

전화기를 들었다가 놓았다가 하다가

끝내 전하지 못한 부끄러움이 마음에 많이 쌓였지요

 

 

 

잠자리에 들면서 바로 이거야 싶은

기막힌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지만

다음날 아침이 되면 그것이 너무나 가벼워

다시 무거운 현실의 짐을 지고 집을 나선 적이 있지요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 고백이 그 사람의 아픔이 아니라

내 아픔이 될까 염려되어

아무 말도 못하고 돌아서면서

사랑하면서도 어쩌지 못하는

나의 이기심에 몸서리친 적이 있지요

 

 

 

내 주변의 모든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며

좋은 점만을 보자고 다짐하지만

어느새 그 사람은 하고 소근대는

제 자신에 실망한 적이 있지요.

 

 

 

누군가를 믿고다가가고 싶지만

 한 발짝 내딛을 적마다

의심이 생겨 나중엔

아무도 믿지 못하는 게 아닐까?

의심한 적이 있지요

 

 

아무리 아름다워도 흔들리지 않는 꽃은 없고

아무리 반짝여도 어둠에 갇히지 않는 별은 없습니다.

우리가 흔들리는 것은 꽃을 피우기 위함이고

우리가 어두운 것은 반짝이기 위함입니다.

【 출처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우리의 마음은 무한(無限)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공중을 떠다니는 전파처럼 언제나
어느 곳이나 갈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의 안테나를 세워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감사의 주파수를 맞추어도 보아야 합니다.
세상에 보이지 않는 감사의 마음들만 수신하면
세상이 아름답고 즐거운 마음이 절로 생깁니다.

 

남의 잘못을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남의 잘못을 보고 듣고 집착하면
비판하게 되고 불평하게 되니
세상이 삭막하고 슬픈 마음이 절로 생깁니다.

 

 

오늘 이 자리 이 시간에서 내가
"어떤 마음을 내느냐?"에 따라
기쁨과 슬픔이 오고
천당과 지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오는 죄, 복(罪福)의 원인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게 아니라
나 스스로 만들어 키워 가는 것입니다.

 

 

남의 잘못을 파헤치지 말고 덮어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의 아름다운 일들만을
골라 얘기하자 쑥이 대밭에 있으면
대나무처럼 곧게 자랍니다.

 

 

단 한 번 주어진 인생
덕과 지혜의 향기가 조금씩 우러나는
부드럽고 고귀하고 보람 있고 멋진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보아야 합니다

 

 

 

 

 


 

 

어려웠던 역동의시절 !! 

한국역사상 처음으로 수출한

pony 자동차가 이곳에 전시되어 있네요

마치 드라마를 연출하듯 옛추억에 젖어보았답니다

 

언제나 좋은사람들과함께

커뮤네이션하며

우리들의 아름다운 공간

멋지게 꾸며나가요

함께해주신 블친님 감사드립니다

 

風雲 영국신사영국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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