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 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에 모습을 보곤 한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 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 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 수 있으므로
더 더욱 아름다운 사랑이다.
그 누군가를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
- 좋은 글 중에서 -
빈 방이 정갈합니다.
빈 하늘이 무한이 넓습니다.
빈 잔이라야 물을 담고
빈 가슴이래야 욕심이 아니게
여러분을 안을 수 있습니다.
비어야 깨끗하고
비어야 투명하며
비어야 맑디맑습니다.
그리고
또 비어야만 아름답습니다.
살아가면서 느끼게 되는것은
빈 마음이 좋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비워지지 않아서
산다는 일이 한없이 고달픈 것입니다.
터어엉 빈 그 마음이라야
인생의 수고로운 짐을 벗는다는 것입니다.
그 마음이라야만
여러분과 나
이해와 갈등의 어둠을 뚫고
우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남을 증오하는 감정은 얼굴의주름살이 되고,
남을 원망하는 마음은 고운 얼굴을
추악하게 변모시킨다.
감정은 늘
신체에 대해서 반사 운동을 일으킨다.
사랑의 감정은 신체 내에 조화된
따스한 빛을 흐르게 한다.
그리고 맥박이 고르며 보통 때보다
기운차게 움직인다.
또 사랑의 감정은 위장의 활동을 도와
소화를 잘시킨다.
이와 반대로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감정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동시에
맥박을 급하게 하며,
더 나아가 위장의 운동이 정지되어,
음식을 받지 않으며
먹은 음식도 부패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감정은 무엇보다도
우선 건강에 좋은 것이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중에서 -
커피향에 묻어나오는 부드러운 입맞춤으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미루나무 그늘아래서
어깨 나란히 마주대고 앉아
파란하늘 바라보며 생각 나눠가질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느낌가득 실어다
작은 사연들 띄워 보낼 수 있는
그런친구가 그립습니다
행복함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그리움이 그리워 혼자가 아닌 둘이서
자그마한 울타리 가꾸어갈 수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음악 귀 기울임으로 느끼며
기분좋은 산책할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세상 너와내가 함께 할 수있어서
˝행복해˝라는 말을 건낼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어떤 그리움으로 그리워하며
잠이 들 수 있는 행복한 미소지으며
꿈속을 거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다스려야 한다
말을 아끼고
필요한 말만 가려서 하라
말이 많아지면
반드시 말실수가 따르기 마련이고
나아가서 상대의 가슴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기 때문이다
타인의 허물을 탓하지 말라
타인의 허물, 결점을 들추고 탓하려면
먼저 자신의 허물을 들춰서 다듬고 고쳐야 하며
타인을 탓하기보다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허물을 덮어 다독일 줄을 알아야 한다
교만하고 거만 떨지 말라
세상에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은 없다
벼가 익으면 스스로 고개를 숙이듯이
늘, 겸손한 자세로 자신을 낮추고
자신을 반성하는 습관을 지녀야 하며
내가, 나를 다스릴 줄을 알아야 한다.
-좋은글 중에서-
나, 살아가면서
좌절의 늪에서 웅크리던 나에게
크나큰 힘이 되어 준
여러분 이름을 불러보고 싶습니다.
나, 살아가면서
한 줄기 빛으로 다가와
희망의 날개를 달아 준
여러분 마음을 안아주고 싶습니다.
나, 살아가면서
굳건히 이겨낼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 준
여러분 사랑에 입맞춤하고 싶습니다.
나, 살아가면서
웃을 수 있게
행복의 빛이 되어 준 여러분을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하늘에 온통 햇빛만 가득하다
하늘에 온통 햇빛만 가득하다면
우리 얼굴은 시원한 빗줄기를
한번 더 느끼길 원할 겁니다.
세상에 늘 음악 소리만 들린다면 우리
마음은 끝없이 이어지는 노래 사이사이
달콤한 침묵이 흐르기를 갈망할 겁니다.
삶이 언제나 즐겁기만 하다면
우리 영혼은 차라리 슬픔의 고요한 품 속
허탈한 웃음에서 휴식을 찾을 겁니다.
소나기 한번 내리지 않고
바람 한 줄기 없이 햇볕만 가득한 날씨,
소음 하나 없이
아름다운 음악 소리만 가득한 세상,
늘 행복해서 언제나 미소 짓는
사람들만 있는 세상,
걱정거리 하나 없고 미워할 사람 하나 없고
훌륭한 사람들만 가득한 세상,
그런 세상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슬픔을 알기에 행복의 의미도 알고,
죽음이 있어서 생명의 귀함을 알게 되지요.
실연의 고통이 있기 때문에
사랑이 더욱 값지고,
눈물이 있기 때문에 웃는 얼굴이
더욱 눈부시지 않은가요.
하루하루 버겁고 극적인 삶이 있기
때문에평화를 더욱 원하고,
내일의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행복한 글 중에서-
나는
나의 웃는 모습을 그리고 싶습니다.
내 얼굴에 웃음이 없다면
내 초라한 그림을 아무도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아 나는 가장 먼저 밝은
웃음을 화폭에 그려 놓을 것입니다.
나는
남을 대접하는 따뜻한
나의 손을 그리고 싶습니다.
나의 이익만을 위하여 안으로만
뻗는 부끄러운 손이 아니라 남의
어려움에 조그만
도움이라도 전하는 손,
남의 아픔을 감싸 주는 손,
남의 눈물을 닦아 주는 나의 작은 손을
내 모습의 그림에 그려 넣을 것입니다.
나는
내 모습을 주위와 어울리도록 그릴 것입니다.
내 모습 이 튀어
나와 어울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의 사람들과 환경에
잘어울리도록 내 모습의 그림을 그릴 것입니다.
나는
내 가슴의 사랑을 그리고 싶습니다.
미움과 무관심의 메마른 가슴보다
촉촉한 사랑의 물기가 스며 있는
사랑의 가슴을 화폭에 넓게 그려
넣을 것입니다.
나는
내 얼굴에 땀방울을 그리고 싶습니다.
땀방울이 많이 맺힐수록
내 이름의 아름다운 열매들이 때마다
풍요롭게 맺힌다는 것을 알기에 나는
맺히는 땀방울을 방울방울
자랑스럽게 내 모습의 그림에 그려 넣을 것입니다.
나는
소박한 내 모습을 그리고 싶습니다.
화려하지 않고 소박한, 거칠지 않고
부드러운,내가 하는 일에 잘
어울리는,건강하고 활기찬 내
모습을 그림에 그려 넣을 것입니다.
나는
내 모습의 작은 그림들을 모아
커다란 내 일생의 액자에 담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그림들을 보면서
나를 아름답게 한
웃음.사랑.성실.소박함.감사.
조화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그린 내 모습의
그림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10월의 끝자락 어느날 !!
일산 아쿠아리움에 들려
내마음을 휠링하며
다양한 피쉬와 함께
즐건 시간을 가져본다
사랑하는 블친님!!
오늘도 여전히 춥습니다
건강잘챙기시고
즐건 주말 행복하십시요 영국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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