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부가 호숫가 휴양지에 휴가를 갔다. 낚시광인 남편이 배를 타고 새벽 낚시를 나갔다 들어와서 낮잠을 잤다. 부인은 혼자 보트를 타고 호수가운데까지 나가서 책을 읽고 있었다. 경찰 보트가 순찰을 하다가 부인이 탄 보트에 다가와 검문을 했다. "부인, 여기서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책을 앍고 있는데요. 왜 잘못된 것이라도 있습니까?" "예, 이 지역은 낚시 금지 구역이라 벌금을 내셔야겠습니다." "아니, 여보세요. 낚시를 하지도 않았느데 벌금은 왜 낸단 말이에요?" "현장에서 낚시를 하고 있지는 않더라도 배에 낚시 도구를 완전히 갖추고 금지 구역내에 정박하고 있는 것은 벌금 사유에 해당됩니다." "그래요? 그럼 당신을 성폭력죄로 고발하겠어요." "아니 부인 난 부인에게 손도 댄적이 없는데 성폭력이라뇨?" "당신도 필요한 물건은 다 갖추고 내 가까이 있잖아요?"
지능이 좀 낮은 총각과 처녀가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 여행을 갔다. 첫날밤 거시기를 치루고 신랑이 어디서 주워들은 게 생각났다. 남 편 : 자기는 처녀가 아닌 거 같아! 신 부 : 처녀 맞다고 하던데? 신 랑 : 누가? 신부 : 우리 동네 이장님이 나한테 '아~하! 너 진짜 처녀네' 그러던데? 신랑 : 아, 그래? 이장님이 맞다고하면 맞는거지."
깊은 산속에서 한 선녀가 냇가에서 목욕을 하다가 산신령에게 그만 들키고 말았다. 선녀는 급한 김에 두손으로 젖가슴만 가렸다. 그러자 산신령이 말했다. "아래가 훤히 보이느니라." 선녀가 얼른 아래를 가렸다. "젖가슴도 잘 보이느나라." 선녀가 각각 위와 아래를 가렸다. 그러자, 산신령이 웃으며 하는 말. "볼것은 다 보고 구경 잘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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