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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도 씨가
있습니다.
씨앗이 자라서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듯이
마음씨도 자라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습니다.
사과의 씨앗 속에
사과 나무가 들어 있는것 처럼
마음씨에도 커다란 나무가 들어
있습니다.
씨앗은 하나의 커다란 미래 입니다
마음을 보는
것보다는
마음씨를 보세요 마음을 주는 것보다는
마음씨를
주세요~~^^*
구슬 같은 빗줄기속에 밤이
깊어가지만 빗방울마다
당신의 얼굴이
들었기에 혼자가
아닙니다
컴컴한 허공에 시선이
멈추어져 있 마음이 텅 비지 않는
것은
빗방울에 실린 당신의 노래가
내 귀를 연
까닭입니다
누구도 다가올 수 없는 이 시간에
내 마음에는 오직
당신만을 담을 수 있어
시침이 가리키는 곳도 사랑입니다
어머니 같은 사랑으로
아니, 그보다 더한
사랑으로
당신이 우리를 사랑하심을
알게
하소서
빗방울로 찾아온
당신이 있기에
어둔 하늘에도 빛은
영롱합니다
마음에 씨을
심어봅니다
마음씨가 자라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열매맺기를...
옮긴글
♡ 힘을주는 명언 ♡
*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단 한사람,
오직 나
자신뿐이다.
-오손 웰스-
* 남에게 의지하면
실망하는 수가 많다.
새는
자기의 날개로 날고 있다.
따라서 사람도 스스로 자기의 날개로 날아야 한다.
-르낭-
울님!!~
농가 월령가에 보면
"구월이라 계추되니 한로상강
절기로다"
하고 읊었는데
이는 음력을 두고 하는 말이고 양력은
구월에는 백로와 추분의 절기가 들어
있습니다.
하늘빛은
점점더 코발트색으로 물들어가고
더 높고 더 푸르게
보입니다.
천고마비니
등화가친이니 하는 말이 나올때도 되었습니다.
찌는듯한
무더위도물러가고
좋은계절이오네요
알차고 행복한 9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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