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사랑의 집입니다
가을은 사랑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더 깊이 사랑하게 됩니다.
지금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사랑을 찾아 길을 나서고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더 애타게 사랑하게 됩니다.
가을은 진실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더욱 진실해집니다.
단풍잎을 말갛게 비추는 햇살을 보면서 내 마음을
지나가는 생각들도 저렇게 밝고 깨끗하기를 소망하게 됩니다.
가을은 감사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더 많이 감사하게 됩니다.
씨앗이 열매가 되는 것을 보고,
곡식을 거두는 동안은 내리지 않는 비를 생각하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중에 감사할 일이 참 많음을 알게 됩니다.
가을은 평화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평화를 얻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원칙과 질서에 따라 꽃 피고 열매 맺는 자연을
바라보면서 우리 마음의 좋은 생각들도 언젠가는 저렇게
열매 맺는 것을 알기에 우리 마음에는 평화가 흐릅니다.
가을은 여행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여행을 떠납니다.
높고 푸른 하늘이 먼 곳의 이야기를 또렷하게 전해 줄 때 우리는
각자의 마음만이 알고 있는 길을 따라 먼 그리움의 여행을 떠납니다.
가을은 선물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누구에겐가 전할 선물을 고릅니다.
풍성한 오곡백과, 맑고 푸른 하늘,
다시 빈손이 되는 나무를 보면서 내게 있는 것들을 빨리 나누고 싶어
잊고 지낸 사람들의 주소를 찾아봅니다.
가을은 시인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시인이 됩니다.
쓸쓸하게 피어있는 들국화, 문득 떨어지는 낙엽, 한줌의 가을 햇살,
짝을 찾는 풀벌레 소리에 가슴은 흔들리고
우리는 시인이 되어 가을을 지나게 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옮긴 글-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어요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의 당선자이고
그런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행복 낙선자입니다.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고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만
섭섭한 사람은 이미 불행합니다.
미운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합니다.
너는 너, 나는 나라고 하는 사람은
불행의 독불장군이지만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 연합군입니다.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행복은 가꾸어 나가는 마음의 나무
나무가 자라기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
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내가 가진것이
없어 보이는건 가진게 없는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야누스는 사는게 힘이 들때면 내 건강함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 아무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때론 뉴스에
나오는 일가족 교통사고에도 내 가슴을 쓸어 내리며
행복을 훔쳐보곤 합니다.
행복을 저금하면 이자가 붙습니다.삶에 희망이
불어나는거지요.지금 어려운건 훗날 커다란 행복의
그늘을 만들어 줄 것임을 믿습니다.사람과 부대끼며
살아가는건 두려움이 아니라 행복의 자잘한 열매입니다.
썩은 열매는 스스로 떨어지고 탐스런 열매만이
살찌우게 됩니다.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음의
밑바닥에서 시들어가는 행복을 꺼내고 키우셔요.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으려는거..그것은 죄입니다.
누군가 나를안타까운 맘으로 지켜보고 있다면 보여
주셔요..그게 행복의 시작이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만 합니다.내 존재의 가벼움은 처음부터
없는거죠.사랑받고 있음을 잊었나 봅니다.
잠시,일상의 중독에서 벗어나 봄날의 햇살과 만나
보셔요.세상은 다 그렇게 살아가는것 같지만 꼭 그런것
만은 아니랍니다.많은 사람들이 부유하기위해서만
사는게 아니라는걸..알고 있지요.
사는 모습이 다 다르듯 보는 눈도 달라져야 여러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한가지의 눈은 하나만 보게된다는거.
가진 것은 언제든 잃을수 있지만 내 행복은 지킬 수도
느낄 수 있습니다.
쉽게 무너지는 마음은 당신의 모습이 아님을 잘 알고 있지요.
그 누구보다도 모두 행복 할 권리를 누려 보도록 해요.
행복은 가꾸어 나가는 마음의 나무라고 합니다 마음의
나무를 키우면 행복 합니다 우리 행복합시다.
- 좋은 글 중에서 -
여러분은 늘 내 마음에
가득히 담겨져 있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청 녹색 빛깔의
희망과 연녹색 아름다운 사랑으로
여러분과의 사랑이 그토록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언제나 언덕처럼 기댈 수 있는
따스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게 여러분이라는 사랑이 있기에
마음의 빛깔이 파랗게도
하얗게도 피어나고 있습니다.
하얀색에는 그 어떤그림이라도
그릴 수가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나 여러분만을 위해 준비해 둔
내 마음의 사랑을 마음 껏
표현해서 아름답게 그릴렵니다.
여러분을 향한 내 마음을 마음껏 스케치해서
내가 여러분을 사랑하는 마음을
이렇게 글 그림을 그려 넣었습니다.
나는 넓고 깊은 바다를 닮은
나의 마음에 파란빛깔을 칠하고
언젠가 보았던 그 솜털 같은
흰 구름인 여러분이 쉬어갈 수 있도록
바람을 만들고 그늘을 만들어
그 곳에 머물지 않고서는
그냥 지나갈 수 없도록
또 나뭇잎을 닮은 내 마음에
초록빛깔을 예쁘게 색칠하겠습니다.
그리곤 내 마음에 담겨진
여러분과 나 하나가 되어
그 어느 곳에서나 함께 할 수 있어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예쁘게 그려 담겠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조그만 배려
소와 사자가 있었습니다.
둘은 죽도록 사랑합니다.
둘은 결혼해 살게 되었습니다.
둘은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소는 최선을 다해서
맛있는 풀을 날마다
사자에게 대접했습니다.
사자는 싫었지만 참았습니다.
사자도 최선을 다해서
맛있는 살코기를 날마다
소에게 대접했습니다.
소도 괴로웠지만 참았습니다.
참을성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둘은 마주앉아 얘기둘은 마주앉아 얘기 합니다.
문제를 잘못 풀어 놓으면 큰 사건이 되고 맙니다.
소와 사자는 다툽니다.
끝내 헤어지고 맙니다.
합니다.
문제를 잘못 풀어 놓으면 큰 사건이 되고 맙니다.
소와 사자는 다툽니다.
끝내 헤어지고 맙니다.
헤어지고 서로에게 한 말...
[난 최선을 다했어]였습니다.
소가 소의 눈으로만 세상을 보고,
사자가 사자의 눈으로만 세상을 보면
그들의 세상은 혼자사는 무인도입니다.
소의 세상... 사자의 세상일 뿐입니다.
나 위주로 생각하는 최선...
상대를 못보는 최선...
그 최선은 최선일수록 최악을 낳고 맙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교만은 많은 지식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겸손은 적은
지식으로도 풍요롭게 합니다.
많은 지식보다는 겸손이 낫고
겸손한 침묵 보다는 행동이 낫습니다.
쉬운 것을 어렵게 말하는 것은
교만의 사치요
어려운 것을 쉽게 말하는 것은
겸손의 저축입니다.
오만한 마음에는
더 이상채울 것이 없으나
겸손의 그릇은
늘 비어 있어서
채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오만의 그릇을 쏟아 보면
나올 것이 없으나
겸손의 그릇은
빈 그릇에서도
지락이 철철 넘쳐
쏟아집니다.
정직이 가져온 결과
두 사람이 동업으로 골동품 가게를 냈습니다.
둘은 모조품을 진품으로 속여 팔다가 탄로가 나서
장사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늘과 땅처럼 가격차가 나는 모조품을 진품으로 속여
폭리를 취하다가 탄로난 것입니다.
둘은 의논하였습니다.
“우리 앞으로 10년간은 절대로 속여 팔지 말자.
10년만 정직하게 신용을 쌓으면 사람들이 믿어줄 것이다.
그때 한꺼번에 한탕하고 끝내자.”
두 사람은 이때부터 정직하게 장사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0년이 지났습니다.
사람들이 믿고 찾게 되자 폭리를 취하지 않아도
돈이 벌리고 번성하는 가게가 됐습니다.
두 사람은 말했습니다.
“속이지 않아도 잘 되는데 이제부터는 이런 식으로
정직하게 하자.”
두 사람은 정직한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좋은 인연글 중에서-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한 달 전이나 두 달 전 또는 며칠 전의 낡은 자로써
현재의 그 사람을 재려고 하는 것과 같다.
그 사람의 내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비난은
늘 잘못된 것이기 일쑤이다.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렸을 때
그는 이미 딴사람이 되어 있을 수 있다.
말로 비난하는 버릇을 버려야
우리 안에서 사랑의 능력이 자란다.
이 사랑의 능력을 통해
생명과 행복의 싹이 움트게 된다.
차 한잔에 추억을 타서
차 한잔에 마음 실어
향기 고운 차 한 잔에 추억을 타서
그대와 함께 마시고 싶다.
아직 향기 가시지 않은
은은함이어도 좋고
갈색 빛깔로 물든 쓸쓸한 빛깔도 좋을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라면
저물어 가는 석양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가슴속에 풍경화 하나
그대와 함께 그리고 싶다.
차 한잔에 추억을 타서
마실 수 있는 사람이
그대였으면 좋겠다.
맑은 아픔이 흐르는
잊혀진 시냇물의 이야기여도 좋고
지난날 아련한 그림자 밟으며
함께 옛이야기 나누어도 좋을 사람이
그대였으면 좋겠다.
새 하얀 백설 위에 그리움을 낙서하며
옛 이야길 들어 줄 사람이
그대였으면 좋겠다.
그리하여 내 영혼의 그림자 씻어
그 씁쓸한 뒷 모습을 씻어
저물어 가는 석양에 묻혀
밝은 미소 한자락을
그대와 함께 피우고 싶다.
-좋은 인연글 중에서-
그토록 무덥던 8월의 어느날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몽골 민속예술을 관람하며
징기스칸의 후예 몽골 문화를 체험 할수있었네요
마치 6~70년대 써커스를 보는듯
그옛날 추억이 아련히 떠오르는듯 합니다
벌써 세월은 유수와도 같이 빨라
폐티의 구월의 오는소리와 함께
구월의 첫날입니다
모든게 넉넉하고 풍요로운 계절
서로 따뜻한 마음나누며 비록 보이진 않지만
배려와 사랑으로 아름다운 소통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영국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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