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아가게하소서 !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꽃같은 인품의 향기를 가지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하소서
늙어가더라도 지난세월에 너무애착하지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인생을 살며 살아가게하소서
지나간과거는 모두 아름답게 여기고
앞으로 오는 미래의 시간표보다
아름다운 행복의 꿈을 그려놓고
매일 동그라미치며 사는삶으로
인생의 즐거움이 넘치게 하소서
자신이 살아오면서 남긴 징표를
고히접어 감사한 마음을 안고
나머지 삶도 더 아름다운 마음지니며
큰 기쁨으로 살아가게하소서
인생이란결국 혼자서 가는길 살아온 날들이 너무많아
더오랜 경륜이 쌓인 그무게 노여워도
노여움없이 무조건 마음으로 모두 나누워주어
아무것도 마음에 지닌것없이 자연스런
마음으로 다시돌아가 백조가 너무나도 평온하게
노니는 세상에서 가장 푸르고 잔잔한마음의
호수하나 가슴에 만들어놓고 언제나 기도 하는 마음에서
우러난 근심없는 시간으로 살아가게하소서
그게 인생의 가장 큰 행복 이게 하소서
옮긴 글
다섯가지 즐거운 삶
첫째, 눈이 즐거워야 한다.
눈이 즐거우려면
좋은 경치와 아름다운 꽃을 봐야
한다.
아름다운 경치와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해외나
국내 여행을 자주 하여야 할 것 같다.
외국 사람들은 돈을 벌어 어디에 쓰느냐고 물으면
여행하기 위해 번다는 사람이 많다.
여행은 휴식도 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도 되는 것이다.
꼭 여행만이 눈이 즐거운 것은 아니다.
개인에 따라 여행이 여의치 않는다면,
하루 시간 중 짬나는 대로 웃기는 글이나,
웃기는 사진을 보면서
맘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즐겁게 사는 것이 아니겠나
둘째, 입이 즐거워야 한다.
입이 즐거우려면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있지 않은가.
어떻게 보면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도 있다.
우리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식도락가는 아니더라도
미식가는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미식가는 맛있는 음식을 찾는다.
지방에 따라 그 지방의 유명한 향토 음식이 있다.
특별한 향토 음식점을 미리 알아보고
찾아가는 것이
현명하다.
셋째, 귀가 즐거워야 한다.
귀가
즐거우려면
아름다운 소리를
들어야 한다.
계곡의
물소리도 좋고 이름 모를 새소리도
좋다.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을 듣는 것도 귀가
즐거운 것이다.
조용히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
정서에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음악을 즐기는 사람치고
마음이 곱지 않은 사람이 없다.
넷째, 몸이 즐거워야 한다.
몸이 즐거우려면 자기 체력과 소질에 맞는
운동을 하여야 한다.
취미에 따라 적당한 운동을 하면
건강에도 좋고 몸도 즐거운
것이다.
다섯째, 마음이 즐거워야 한다.
마음이 즐거우려면
남을 배려하며 베풀어야 한다.
가진 것이 많아야 베푸는 것이 아니다.
자기 능력에 따라 베푸는
것이다.
남에게 베풀 때 정말 마음이 흐뭇한 것이다.
마음으로라도 베풀어야 한다.
남을 칭찬하는 것도 베푸는
것이다.
마음이 즐거워야 진정한 즐거움이 있는 것이다.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 이에게나
모두 가슴에 넘쳐나는 기쁨과 행복이 올 것입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타인의 험담을 늘어놓는 것보다는
칭찬하는 말이 상처 주는 말보다는
위로를 구하는 말이 비난보다는 격려의 말이
나와 타인의 삶을 행복하게 한답니다.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 고 했습니다.
복잡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서로의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은
이 세상을 훨씬 밝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고 하지요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은
새로운 힘과 용기를 줄 것입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향기가 분명 있습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사랑이 분명 있습니다
늘 향기를 안고 다니는 님들이길 소망해 봅니다.
늘 사랑을 안고 사랑을 나누는 그런
우리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늘 좋은 생각 좋은 말만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는 과거를 지나
현재를 살아가고
미래를 바라보아야 할
창조적인 존재들입니다.
헛된 과거
그릇된 현재를 교정하여
보다 나은 내일을 엮어가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과거에 저질렀던 실패의 기억에 얽매여
자신의 정신과 육체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에게 다가온
어떤 손해를 회복하려다가
더욱 더 큰 손해를 입는
어리석음과 이어집니다.
어떤 일에 대하여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르라 그리고
그 이상의 지출은 그만두라
그것은 마치 물건을 사면
돈을 지불하고 돌아서야 할 손님이
상인에게 무릎 꿇고 계속 지갑을
열어 보이는 격이나 다름없습니다.
거기에는 '이제 그만'이라는
과감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사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즐거워집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도 봄 같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은 겨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눈빛을 보면 얼굴이 붉어지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웃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할말을 다 할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다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매일 기억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가끔 기억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무엇이든 다 주고싶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것만 해주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딴 사람에게 잘해주면
샘이 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딴 사람에게 잘해주면
아무렇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빛은 빤히 볼 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의
눈빛은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울고 있으면
같이 울게 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울고 있으면
위로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멋을 내게 되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슬플때 생각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고독할 때 생각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은
길어도 짧게 느껴지지만
좋아하는 사람과의 시간은
길면 넉넉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의 시작은
눈에서 부터 시작되고
좋아하는 사람의 시작은
귀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좋아하다 싫어지면
귀를 막아버리면 끝나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눈꺼풀을 덮어도
포도송이 같은 구슬로 맺히는
눈물이 납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옮겨온 글~~
내 마음은
내 마음은
따뜻한 봄 햇살을 받은
그녀의 뽀얀 손에 놓인 물 한 방울
황홀한 고요에 몸을 떨며
손바닥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 움직이네
내 마음은 님의 온기 짙은 손에서
부서지는 향기로운 장미 꽃잎.
겨우 마지막 향기를 토해내고
운명의 손아귀 속에서 사그라져버리네
내 마음은 바람안고 떠오르는 물방울
태양 가까이 가면 아름답게 변하고
그 품속에서 무지개를 만나며
끝내는 녹아내려 눈물로 변해버리네
내 마음은 내가 사랑하는 바이오린.
연주할 때 손이 없어 침묵을 지키는 현악기
잔인하게라도 누군가가 만져만 준다면
산산히 부서지며 노래하리라
- 좋은 글 중에서 -
찻잔 속에 피어나는
연둣빛 사랑
여러분의 고운
숨소리를 마십니다.
찻잔이 전해주는
따스한 체온을 느끼며
시린 가슴 데워 줍니다.
입술에 젖어드는
향긋한 향기
여러분의 다정한 눈빛을 마십니다.
여러분이 그리운 날은
햇빛 찾아드는 창가에 앉아
한잔의 차를 마십니다.
나 자신에게 미소지어라
시간을 내어 자신을 한 번 돌아보자.
비판적이지도, 남과 비교하지도,
흠집을 찾아내려 하지도, 공명심에 휘둘리지도 말고,
뭔 가를 판단하거나 조종하려는 마음도 다 버리고
마음을 완전히 비운 채 나 자신을 돌아보자.
내가 바라는 모습이 아니라
현재의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따스한 마음으로
나 자신에게 미소를 지어보자.
자신에게 미소 지을 수있다면
타인과 함께 미소를 나눌 수있고,
내 이웃의 영혼과
고요한 속삭임을 주고받을 수도 있다.
정지선 앞에서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며
조급해하는 옆 운전자를 볼 때,
스쳐 지나가는 사람을 관찰할 때,
전철 안에서 손잡이를 부여잡고 억지로 버티고 있을 때,
공연 도중의 휴식 시간에 활짝 열린 문을 보며
앞서 봤던 내용을 반추할 때 등
언제 어느 때든 뜻하지 않게 미소가 흘러나올 수 있다.
나도 모르게 불쑥불쑥 미소짓는 표정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의 웃음,
영혼의 유쾌함에서 생겨나는 웃음은
누구에게도 해가 되지 않으며 우리 몸을 들뜨게 만든다.
무엇보다도 조용한 미소는 시끄럽지 않으면서
풍부한 감수성을 지니고 있으며, 나아가
무의식의 영역인 인지능력까지 뚫고 들어가
상대에게 전달되는 웃음이다.
미소는 은밀하며 순간의 마법이 담겨 있어
단 몇 초에 순간적으로 표정을 바꿔놓는다.
미소의 위력은 어떤 웃음보다 강력해서
언제 어디서든 분위기를 흐리지 않으며
강요하지 않으며 수 많은 의미를 담을 수있는
넉넉한 매력을 갖고 있다.
나이 든 사람, 몸이 아픈 사람, 의심이 많은 사람 등
소외감 때문에 따스함을 더욱 그리워하는 이에게
미소를 보내보라.
당신은 그들의 표정과 마음을 한순간에 바꿔놓는
한 마술사가 되어있을 것이다.
미소는 먹구름을 뚫고 쏟아지는 햇빛이다.
미소는 자기 스스로 문을 닫아버려
어두워진 공간의 어느 한구석을 비집고 들어오는
한 줄기 빛이다.
하지만 잊지말자.
그 빛은 '한구석'이라도 열어놓을 때 비로소
우리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삶은 거울과도 같다.
당신이 웃으면 따라 웃고, 당신이 울면 따라 운다.
/세크레이
- '나이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 / 쿠르트 호크' 중에서 -
오늘도 행복하시고 좋은날 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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