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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포토

강화도 외포리에서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세 가지


저는 몇 년 전부터
우리 산과 들에 피는 들꽃과 카메라
그리고 그 두 가지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 조건 없는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 세 가지는 제가 스스로의 힘으로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언제나 제 곁에
있을 것이고, 제가 부르면 달려와 줄
것입니다. 그들 또한 늙었다 하여,
힘을 잃었다 하여 저를 버리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불러줄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행복합니다.


- 조용경의《인생의 절정에 다다른 그대가
                      한번쯤 기억해야 할 것들》중에서 -


 

 

 


* 행복의 조건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그리 크지도 거창하지도 않습니다.
들꽃, 카메라,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 세 가지면 충분합니다. 당신을 행복하게
해 주는 세 가지는 과연 무엇인가요?
곰곰히 한 번 생각해 보시지요.
열 가지가 넘어도 좋고
하나여도 좋습니다

 

 

    "참 좋아 보이네요!"


"어르신 얼굴이 참 좋아 보이세요!"
라는 말은 노인에게 가장 기분 좋은 표현이다.
내 주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에도
불구하고 즐겁고 활기차게 노년의 삶을 보내고
있다. 그들은 나이를 먹는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젊은이들보다 더 활력이 넘치게
살고 있다. 그들은 나이가 들수록 젊을 때는
몰랐던 소중한 것들이 자꾸만 생겨난다.
가족이 소중해지며 젊을 적 가졌던
온갖 두려움이 사라진다.

- 루이스 월퍼트의《당신 참 좋아보이네요!》중에서 -


 

 


* 저도 옹달샘에서 만나는 분들로부터
"참 좋아 보이시네요!"라는 인사를 많이 받습니다.
고맙고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실은 안 그래요.
지금 가슴도 아프고 뼛속 통증도 있어요"라고
혼잣말을 합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좋아 보인다"는 그 말에 뼛속 통증이
금세 사라지고 얼굴도 다시
활짝 펴집니다.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아픈 사람에게 의사는
현명하게도 공기와 장소를 바꾸어볼 것을 권한다.
여기 이곳만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니
천만다행한 일이 아닌가?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월든》중에서 -


 


* 어떤 사람에게는
공기만 바꾸어도 몸이 좋아집니다.
장소만 바꾸어도, 물만 바꾸어도 달라집니다.
마음의 방향, 생각의 방향까지 바꾸면
삶의 방향마저 달라집니다.
인생이 좋아집니다.

    외로운 자신감


가만히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침묵은 점점 더 쉬워졌다.
말을 할 필요가 없었다. 모두 자신의
내면 탐구에 깊숙이 빠져 있었기 때문에,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는 게
무의미해 보였다. 외로웠지만
동시에 자신감이 느껴졌고
전보다 훨씬 더 강한
내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 리비 사우스웰의《행복해도 괜찮아》중에서 -


 

 


* 외로운 시간.
때때로 피할 수 없는 힘든 시간입니다.
그러나 '좋은 선물'을 받는 값진 시간이기도 합니다.
고요, 평화, 침묵, 성찰, 자신감, 창조적 영감은
외로운 시간에만 찾아오는 귀빈들입니다.
외로운 시간을 만들어 즐기십시오.
내면 깊숙한 곳에 잠들어 있던
자신감이 눈을 뜰 것입니다.

 

6월의 어느날 !

강화도 외포리에서

유람선을 타고

갈매기때 날아드는날 !~!

바다위를 한없이 날아가고파진다

 

 

한줄로 질서정연하게 앉아있는모습

그중에도 대장이 있겠지요

 

 

대장갈매기가 리드하면 일체히 날아가고

앉으면 다같이 날아와

질서정연하게 앉은모습이다

 

 

인간사회나 날아다는 갈매기나 다같이 더불어사는세상 !

아름답게 가꾸며 알쿵달쿵 속삭이며

아름답게 살자 ^^*

 

 

오늘도 역시 무더운날이

내일은 방가운 비소식이 기다려지네요

 

 

사랑하는 울 이웃님들 !

오늘도 행복의 미소 사랑의 미소짖는 좋은날되십시요

가시는발걸음마다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발걸음주신 고운이웃님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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