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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동글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 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아무 것도
잘 하는 것이 없지만

마음 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내 나이 불혹이 지난
발걸음의 무게가 크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마음은

나를 어린 아이로도 만들고
소년으로도 만듭니다.



진리님께서는
우리 몸따라 마음 늙으면

마지막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보물 모르고

절망 속에 가라앉아
죽어 갈까 봐

죽는 날 까지도

우리 마음은
늙지 않게 하셨나 봅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내 마음 속에
미워하는 이 하나도 없이

아름답게 가만 가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누가 웃어도
괜찮다고 말 할래요.

내 마음이
지금 예쁘고 행복하니까요.

고운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내 생활이
나를 속일 지라도 그러려니

마음 비우고
여유롭게 살겠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 것이
별로 없어도

따스한 마음 조각
한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그리워 하며 살겠습니다.

마음 속에
연분홍 설레임 늘 간직하여

꽃 같은 미소로
살겠습니다.

불평이나 불만은
잠 재우며 살겠습니다.

그 것들이 자라 날
마음의 토양을

만들지 않겠습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늘 마르지 않는 옹달샘처럼

스스로 다스리고 가꾸어서
행복의 샘을 지키겠습니다.

ㅡ 좋은 글 중에서 -



♤살아가는 일이
힘이 들거든 ..♤



살아가는 일이
힘 들고 지치거든

창 밖을 내다 볼일이다.



흘러가는 구름이나
이름 모를 풀 꽃들에게

눈 길도 주어 보고
지극히 낮은 보폭으로

바람이 전하는 말을
다소곳이 되뇌어도 볼일이다.



우주가 넓다고는 하지만
손 하나로도 가릴 수 있어

그 손에
우주를 쥘 수도 있어

마음의 눈을 열면
세상은 온통 환희요 축복이다.



마냥

가슴을 옥 죄어 오듯
끓어오르는 설움이 불질하거든

실낱같은 그리움도
훌훌 털어

굽이치는 강물에
부려도 보고

어쩌다 허전한 날은
문설주에 귀 대고

낮 달의 낮은 음계를
헤아려도 볼 일이며



비움 으로서 넉넉해 지고
소실로서 아름다울 수 있는

그대 가슴에
점 하나 찍어 둘 일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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