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님들 설 명절 잘 보내세요
☞ 음악이 안 들리시면 아래에서 '표시하기'를 찾아서 누르세요. ♡...설날 가는 고향 길 ...♡ 내 어머니의 체온이 동구 밖까지 손짓이 되고 내 아버지의 소망이 먼 길까지 마중을 나오는 곳... 마당 가운데 수 없이 찍혀 있을 종종걸음들은 먹음직하거나 보암직만 해도 목에 걸리셨을 어머니의 흔적... 온 세상이 모두 하얗게 되어도 쓸고 또 쓴 이 길은 겉으로 내색하진 않아도 종일 기다렸을 아버지의 숨결... 오래오래 사세요. 건강하시구요. 자주 오도록 할게요. 그냥 그냥 좋아하시던 내 부모님... 언제 다시 뵐 수 있을까요? 내 어머니, 내 아버지... 이젠 치울 이 없어 눈 쌓인 길을 보고픔에 눈물로 녹이며 갑니다. [ 오광수님 글] 기름이 튀어 신경쓰일 때 식빵을 얇게 썰어 넣으면 식빵이 기름을 흡수해 튀지 않는다. 또한, 쓰고 난 기름에 마늘을 넣어 튀겨두면 다시 쓸때도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모셔온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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