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의상춘원

 

 

 

 

 

 

 

 

 

 

 

 

 

 

 

 

 

 

 

 

 

 

 

 

 

 

이젠 여름도 얼마남지안았는데

폭염이라 열대야로 심술을부리고

매미의일생도 처량하게 울어되는듯

말복이 지나면 조석으로 시원한바람이

긴긴여름도 끝자락인가봅니다

오늘은 한줄기소나기가 제법 많이솟아졌는데

그동안 쌓인 열기가 사라지질않고

방콕하며 블친님방에서 마지막 피서를즐기고있습니다

날마다 가마솥더위로 출사는 엄두도못낸체

오늘도 창고작으로 안부인사드립니다

마지막가는 여름 건강잘챙기시고 행복하세요~^^

 

201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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