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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스트라스부르의 노틀담 대성당

 

  동유럽 여행길 7일째 / 스트라스부르의 노틀담 대성당

2014. 6.1

 

스트라스부르의 노틀담 대성당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중의 하나로 고딕 양식으로

11세기에 짓기 시작한 성모님께 봉헌된 성당으로 약 400년이 걸린 너무나도 웅장하고 성당 자체가 하나의 조각품이다.

스트라스부르의 노트르담 대성당은 142m의 첨탑이 있어 쳐다보기도 힘들 정도로  하늘 높이 솟아있다.

 

붉은 장미색 사암과 정면의 화려한 세공으로  아름다운 조각이 새겨진 문들과 다른 성당과 달리

탑이 하나 있는 특이한  건축물로 .기품있고 우아한 자태를 이루고 있다.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장엄하게 우뚝 솟은, 섬세한 신의 나무* 와 같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노틀담 대성당은 대주교가 계신 곳으로 독일에서는 "돔"이라 하고 이탈리아에서는 "두오모",

프랑스에서는 "노틀담" 이라고 칭한다.

 

tv 프로그램에서 "꽃보다 할배" 팀이 감탄을 금치 못했던 성당 내부는  제대로 카메라에 담지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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