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서 행복한 말
사랑해요 고마워요 잘했어요
당신 밖에 없어요 도와드릴께요
잘 될거예요 믿음직 스러워요
당신 곁에는 항상 제가 있을께요
어려울때 말씀하세요 도울께요.
이해하세요 그사람들이 몰라서그래요
속상해 하지말아요 제가 알잖아요
- 리처드 칼슨의 "유쾌한 부부심리학" 중에서 -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늘 하루 정도는 이 아름다운 말들을
사랑하는 사람들께 전해보세요
서로가 행복해질것 같아요
기분이 따운되어 있을때
행복해지는 말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람니다.
정말 많이 무덥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내 마음이 이야기 하는 인연
평생 동안 당신과 함께 하고픈 인연은 목적이 있는 인연,
이유가 있는 인연, 대가를 바라는 인연 이런 가식적 인연이 아니요
내 마음의 인연은 서로의 진실된 눈빛으로
슬플때나 기쁠때나 힘이 들때 외로울때 곁에서 함께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위로가 되어주는
인생 여정의 길동무가 되는 인연 그런 인연 입니다
하루의 일상 힘이 들어 지칠때 핸드폰으로 나 힘들어 하고
누군가에게 연락 하는 사람이 나였으면...
또 하루의 일상 슬퍼서 눈물이 날때 곁에서 위로 해 주는
사람이 나였으면...
또 다른 하루의 일상, 기뻐서 축하 받고 싶을때
가장 먼저 축하 해 주는 사람이 나였으면...
비가 오면 한 적한 카페에서 통기타 음악 들으며
마음속 대화를 나누는 사람이 나였으면...
바람이 불면 발길 닿는 대로 차를 몰고
드라이브 하는 사람이 나였으면...
낙엽이 지면 빨간 낙엽 바삭 바삭 소리내며
오솔길을 함께 걷는 사람이 나였으면...
눈이 내리면 떨어지는 함박눈 두 손으로 받으며
미소 가득한 얼굴 사진에 담는 사람이 나였으면...
이것이 내 마음이 이야기 하는 인연 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시간은 말로써는 이루다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멋진 만물의 재료입니다.
시간이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하며
또 그것없이는 그 무엇도 불가능 합니다.
시간이 날마다 우리에게
빠짐없이 공급된다는 사실은
생각하면 할수록 기적과 같습니다.
자, 여러분 손에는 여러분의 '인생'이라는
대우주에서 이제까지 짜여진 일이 없는
24시간이라는 실이 주어져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을
자유롭게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매일 매일의 24시간이야말로
여러분 인생의 식량입니다.
여러분은 그 속에서
건강을, 즐거움을, 수입을, 만족을,
타인으로부터의 존경을
그리고 불멸의 영혼을 발전을 짜내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이것이 있어서 비로소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행복도 마찬가지 입니다.
행복한 마음
그대는 사랑할 때 찾아오는
행복한 마음을 알고 계십니까
거리로 나서면
수많은 인파들이 오고 가고
매일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살아가지만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
그 사람을 온 마음다해 사랑할 때는
세상에 그 무엇도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사랑의 힘은
우리의 꿈들을 펼쳐주고
우리의 소망을 이루어 줍니다
순간 순간 만남으로 인해
다가오는 기쁨은
샘이 솟아오르는 것만 같습니다
날마다의 삶이 음악 속에 빠져든 듯이
리듬을 타고 흐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랑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은
축복받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랑의 호수에 빠져 있는 우리는
사랑할 때 찾아오는
행복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 용혜원님의 좋은 글 중에서 -
물고기는 물 속에 있을 때는
그 어느 곳으로든 갈 수 있는
자유와 행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는
자신이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땅 위에 올라오고 난 후에야
비로소 그때가 행복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가지고 있을 때는 모르다가
꼭 잃어버린 후에야
뒤늦게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못난 습성
행복은 공기 같은 것입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는...
영국 속담 중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행복은 사라진 후에야 빛을 낸다."
사람들이 행복의 실체를
보고 만질 수 있다면 그것이
떠나가기 전에 소중히 다루련만
행복은
언제나 떠나가면서
제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는 말이겠지요
함께하는 행복
잘난 것도 가진 것도 어느 것
하나 없는 한없이 부끄럽기만 한
볼 품 없는 우리네 삶이지만
그래도 내일이라는 희망이
늘 우리에게 다가오기에 희망이라는
나래 속에 무지개의 꿈을 꿉니다.
잘난 것 가진 것 늘 부족하지만
우리 모두 함께 할 수 있음에
행복한 위안이 됩니다.
내일이라는 희망을 바라보며
매일같이 즐겁고 행복하게
서로 어깨동무 하며 등을
두드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헐뜯고 탓하기 보다는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하며
서로를 감싸고 보듬어 주는
그런 아름다운 ‘동행’으로
내일의 소박한 행복 만들어 가요
- 錦脈 박상현님의 좋은 글 중에서 -
슬프도록 좋은 날이면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볼만한 연극이 나왔다는 말을 들으면
함께 가서 보고 싶은 사람으로
좋은 음악실의 개업화환 앞에서
공중전화를 하여 불러 낼 수 있는
그런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늦은 비가 땅을 파고
있는 새벽에도
선뜻 다이얼을 돌릴 수 있는
전화의 주인공이 되고 싶습니다.
교양있는 사람이라고
특별히 무얼하는
사람이라고
나를 아는 이에게
기억되기 보다는
무던하고 포근한 솜이불 같은
평범한 사람이라고
기억되고 싶습니다.
같이 다니면 앞서거나
뒤로 쳐지지 않는 보폭을 갖고
누구에게나 어울릴 수 있는
무난한 친구이고 싶은 날입니다.
소중 하게 느끼는 만남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 교류하다 보면
웬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래 시간을 접하며 지내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보였는데
언제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소박하고
자상하며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소리도 없는데 있어야 할 자리에
소리없이 있어주는 그런 사람
차가운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
소리는 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에서 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체는 늘 변함이 없는듯한,
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을,
우리는 대체적으로
그러한 사람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우리에게 그런 만남을 가져다준 인연이
무척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람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습니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 애쓰기보다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된다면
그도 내게로 다가와
좋은 사람이 되여 줄 것입니다.
만남이란 참으로 소중합니다.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받으니까요.
그러한 인연은 지혜롭게
그 만남을 잘 이어 가야 할 것입니다.
혼자서만이 아닌 서로가 행복할 수 있고,
진정 좋은 사람으로 늘 기억될수 있도록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추스려
그와의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때로는 세상을 거꾸로 바라보세요
어렸을 때 허리를 잔뜩 구부리고 가랑이 사이로
먼 곳의 풍경을 보던 경험이 있으시지요?
그런 자세로 보는 풍경은
하늘과 땅의 위치가 뒤바뀐 것 같고
늘 보던 눈에 익은 풍경이라도
어쩐지 새롭고 재미있었지요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꽤나 오랜 세월 단 한 번도 세상을
그렇게 신비롭게 보는 일을 잊어버리고
어렸을 때의 그 경험을 떠올리는 것조차 잊고 살았지요
눈에 보이는 풍경을 바로 보는 것조차
천천히 살펴보고 즐길 틈마저 잃어버리고
달리는 차창(車窓) 밖으로
건성으로 보거나 보이는 풍경을 감상하기 보다는
그 풍경과는 거의 상관없는
어떤 일들로 머릿속은
늘 복잡하게 얽히고 섥히기만 했지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꿈"을 잃고 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직도 꿈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그것은 꿈이 아닌 욕심(慾心)으로 바뀌었는데도
세상 물정(世上物情)의 때 묻은 눈으로 보기 때문에
꿈과욕심을 구분하는 것조차 어려워졌지요
아주 가끔씩이라도 자신이 나이든 어른이라는 생각은
접어버리고 어렸을 때 가랑이 사이로
먼 산 풍경을 보았듯이
지금 여러분 눈에 보이는 풍경을 거꾸로 한 번 보세요
그리고 엉뚱하다 생각될 수도 있겠으나
머리 속으로는 지금 여러분이 처(處)한 현실과
입장도 거꾸로 뒤집어 생각해 보세요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이러면서
나이가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후회의 한숨을 쉬겠지요.
그런데도 왜 이렇게
열심히 살까요.
어디를 향해 이렇게
바쁘게 갈까요.
무엇을 찾고 있는 걸까요.
결국, 나는 나,
우리 속의 특별한 나를 찾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그 고통,갈등 ,불안, 허전함은
모두 나를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참 나를 알기 위해서,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존재 이유를 알기 위해서,
나만의 특별함을 선포하기 위해서
이렇게 바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 치고
아무 목적없이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가치,
고유의 의미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것을 찾으면
그날부터 그의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이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여 오래 입지 못하듯이,
아무리 좋은 일도,
때에 맞지 않으면 불안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하고 흔들립니다.
하지만
자기를 발견하고
자신의 길을 찾으면,
그때부터 그의 인생은
아주 멋진 환희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게 되고
행복과 기쁨도 이때 찾아 옵니다.
-좋은 인연글 중에서-
내면에 충실할 수 있는 사람 과연 얼마나 될까요?
흔히들 난 그래도 조금 낫다 이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난 왜 맨날 이모양 이꼴이란 말인가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실제 우리의 내면속에 간직되어진 무한한
가능성이 잠재해 있을텐데 말입니다.
남이 갖지 못하는것 본인만이 갖고 있는것들이
많아도 그 가득한것들을 찾는 다는게 조금은
힘들고 어렵게 느껴지나 봅니다.
내 안에 가득한 행복을 조금씩 찾아가고
그 행복에 충만된 하루 하루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무더운 여름날
친구부부와함께 시원한 바닷가에서
낚시를하고 복잡한 도시를 일상탈출해
무거운 머리를 휠링해 보앗습니다
이젠 처서 말복도 지나고 션해 질때도 되었건만
폭염은 한없이 연속으로 지속되고
날마다 괴로움속에 많이 힘든날입니다
하지만 이젠 8월도 중반으로 추석명절이 다가오네요
넉넉한 마음으로 편안하게 션한날을 기대하면서
즐거움 가득한 건강한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영국신사-
'my포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창 선운사에서~ (0) | 2013.08.19 |
---|---|
외연도의 마지막날 !! (0) | 2013.08.17 |
오늘은 말복 보양식으로 장어를~ (0) | 2013.08.12 |
남양주 수동계곡에서 (0) | 2013.08.06 |
동네 한바퀴 ^^* (0) | 2013.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