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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부부간에도 같이 있을
때는
잘 모르다가 한쪽이 되면 그 소중
하고 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늙으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양보하며, 화기애애한 여생을 갖도록 멀면서도 가까운 사이가 부부요, 같은 컵에 입을 대고 마셔도 괜찮은 게 부부요, 한 침상에 눕고, 한 상에 마주 앉고, 몸을 섞고, 반쪽이면 미완성인 부부요, 젊은이는 아련하게 고독하고, 젊은이는 가진 것을 가지고 울고, 노년에는 죽음의 그림자를 보면서 떤답니다. 늙은이는 혼자 된 것이 억울해서 운답니다. 젊은 시절엔 사랑하기 위해 살고, 중년에겐 친구이며, 사는 날 동안 지나침도 모자람도없는 사랑을 나누다가 "난 당신 만나 참 행복했소." 라고 말하며
그럴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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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내 곁에 있어주 / 방주연 03. 고목나무 / 장욱조 04. 석 별 / 채은옥 05. 둘이서 / 박상규
06.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 방 미 07. 그림자 / 서유석 08. 열 애 / 윤시내 09.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 하수영 10. 당신은 모르실거야 / 혜은이
11. 당신은 몰라 / 최 헌 12. 슬픈 인연 / 나 미 13. 영 아 / 김만수 14. 실버들 / 인순이 15. 사랑과 진실 / 임채무
16.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 이은하 17. 왔다가 그냥갑니다 / 최병걸 18. 어디쯤 가고 있을까 / 전 영 19. 장미빛 스카프 / 윤항기 20. 여러분 / 윤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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