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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항의 노을

 

= 봄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봄 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
부터인지 마음 한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처럼 .....


 

 

끌어 안고 사는
한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은
사랑을 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 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마실수록 그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번 더 내안에 넣어봅니다.

 

     <좋은글 中에서:

 

 

 =봄꽃처럼 봄을 기다린다:

 

 

사랑의 싹이 기지개를 켜자
천사는 부드러운 자태를 종긋 세우며 미소 짓는다
천사의 미소는 사랑을 싣고 다가오고
나는 그리움에 절었던 가슴열고
당신을위한 세레나데를 노래합니다

 

 

당신의 봄곷처럼 향기로운 사랑
가슴 깊이 들여 마시고
숨마저 쉬지 않으렵니다

 

 

외치렵니다 내안에 당신만이 존재하기에
행복하고 달콤한 이유라고
꺼내보는 것조차 아까워
가슴 깊이묻어 꿈속에서만 만나 보겠노라고
문학 좋은시 중/선심"박선하


 

 

생의 계단

 

 모든 꽃이 시들듯이
청춘이 나이에 굴복하듯이
생의 모든 과정과 지혜와 깨달음도
그때 그때 피엇다 지는 꽃처럼
영원히진 않으리.


 

 

삶이 부르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마음은
슬퍼하지 않고 새로운 문으로 걸어갈 수 있도록
이별과 재출발의 각오를 해야만 한다.

 

 

무릇 모든시작에는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어
그것이 우리를 지키고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준다.
우리는 공간들을 하나씩 지나가야 한다.
어느 장소에서도 고향에서와 같은 집착을 가져선 안 된다.

 

 

우주의 정신은 우리를 붙잡아 두거나 구속하지 않고
우리를 한 단계씩 높이며 넓히려 한다.
여행을 떠날 각오가 되어 있는 자만이
자기를 묶고 있는 속박에서 벗어나리라.

 

 

그러면 임종의 순간에도 여전히 새로운 공간을 향해
즐겁게 출발하리라.
우리를 부르는 생의 외침은 결코
그치는 일이 없으리라.
그러면 좋아, 마음이여
작별을 고하고 건강하여라.

-헤르만 해세(유리알 유희)에서-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것

 

 

인생에는 산도있고 강도 있고
비가 오는 날이 있으면  
태풍이 부는 날도 있습니다

 

 

어떤 일이 닥쳐도 좌절하지 말고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게 좋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대신
앞을 보고 사는 겁니다.

 

 

청춘이란 것은 꼭 나이가
젊은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 마음 속에
여러 가지 감각을 불어넣으면  
70, 80 이 되어도 그 사람은 청춘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이젠 안 된다는
침울한 생각이 뇌를 해칩니다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 것,
그것이 잘 사는  방법이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옮긴글  
          

 

남은 여생 어떻게 살 것잉가?|☆*。♬

 

인생 - 웃고 즐기는 사람이 으뜸이다.

인생 일흔 줄에 서 있어도

노인으로만 있어서는 안 된다.
나름대로 일이 있어야 하고 
경륜과 원숙을 펼칠 방법이 있어야 한다.
평소의 실력과 능력을 살려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아니면 지금 부터라도 무엇인가 배우고 
갈고 닦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새삼 이 나이에...하는 망설임은 금물,
하지 않음보다 늦게라도 시작함이 옳다.
아무리 달관하고 초월했다 해도

삶과 능력을 즐길 기회가 없으면
쓸모가 없는 것 아닌가.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知之者不如好之者)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好之者不如樂之者)
- 공자 -

 

 

많은 것을 알고 좋아하지만

즐겨하지 않는다 그 무슨 소용이람.
참 삶 (Well-Being)처럼 풍요롭게 건강하고 
즐거우면 된다고 한다.
인품과 교양도 쌓아 
정신적인 완숙기에 들었다면
노년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살아야 하지않는가.
노년의 즐거움은 단순 순박해야 하고
반듯이 소탈하고,  너그럽고 정다워야 한다.

 

구름 같은 인생,  그 순간순간을 즐기되

자연을 벗하며 겸손을 배우고
따뜻한 눈으로 주위를 바라볼 때 
 

하나하나 잃어가는 상실의 시대
보다 단순하게. 아이들처럼 함께 웃고 살자.


가장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은
남은 인생 즐겁게 웃으며 사는 사람이다.

받은 메일

 

 

사랑하는 불친님!~~

사랑이 가득한 커피한잔 드시구요
새로시작된 한주 !!
행복이 가득한 좋은한주 되세요^^  영국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