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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포토

아름다운 연꽃

★◈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 ◈★

 

 

세상은 내가 느끼는 것만이 보이고,
또 보이는 것만이 존재한다.

 

 

우린 너무나 많은 것들을 그냥 지나치고 있다.
느끼질 못하고,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늘이, 별이, 저녁노을이,
날이면 날마다 저리도 찬란히 열려 있는데도
우리는 그냥 지나쳐 버린다.

 

 

대신 우린 너무 슬픈 것들만 보며 살고 있다.
너무 언짢은 것들만 보며 살고 있다.
그리고 속이 상하다 못해 좌절하고 자포자기까지 한다.

 

 

희망도 없는 그저 캄캄한 날들만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세상이 원래 어려운 것은 아니다.

 

 

어렵게 보기 때문에 어렵다.
그렇다고 물론 쉬운 것도 아니다.
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반 컵의 물은 반이 빈 듯 보이기도 하고
반이 찬 듯 보이기도 한다.

 

 

비었다고 울든지, 찼다고 웃든지,
그건 자신의 자유이고 책임이다.

 

 

다만, 세상은 내가 보는 것만이 존재하고
또 보는대로 있다는 사실만은 명심해야겠다.
내가 보고 싶은대로 존재하는 세상이 그래서 좋다.

 

 

비바람치는 캄캄한 날에도 저 시커먼 먹구름장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여유의 눈이 있다면,
그 위엔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평화스런 나라가 보일 것이다.

 

 

세상은 보는대로 있다. 어떻게 보느냐
그것은 자신의 책임이다.

- 좋은글 중에서 -


 

 

행복 항아리

 

 

뚜껑이 없습니다
울타리도 없으며
주인도 없습니다

 

 

부족한 사람은 가지고 가고
넉넉한 사람은 채워주기에
한번도 비워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대 행복이 넘친다면
살짜기 채워두고 가십시오
당신의 배려에 희망을 얻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대 행복이 부족하다면
빈가슴에 담아 가십시오
당신의 웃음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 나에게 조금 남는 것은
삶과 사랑의 희망입니다.
나는 아주 조금 만 채워두고 갑니다.

~~퍼온글입니다~~
행복하세요.

 

마음에 남는 아름다운 사랑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 밖에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 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먹어거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목소리 외에는
아무소리도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벙어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좋아서 말할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꽃이 된다 합니다
그것도 노란 해바라기가
언제나 그 사람만 바라보다
해가 지기 때문에 해바라기랍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물망초가 된다 합니다
언제나 날 잊지 말아요
말을 하고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시인도 된다 합니다
언제나 가슴속에
아름다운 사연으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욕심쟁이가 된다 합니다
단 한사람
그 사람을 소유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울보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그리다가
허무함에 눈물로 하얗게 밤을 세우는 날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나그네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찾아서
어디든지 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이미지사진은 분당 중앙공원에서

홍련 백련 황련 을 담으면서

아차하면 줌이잘댕기질않아 연못에 빠질뻔 했군요^^*

 

끝이안보이는 폭염에

울이웃님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말복날 보양식으로 건강 잘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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