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통신료에 요런 함정이 있을 줄이야!

저는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 사람이다.

나름 인터넷 및 여러가지 어풀등을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사람중에 한사람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제가 모르고 있었던 통신사의 요금제를 말 하고자 한다.

요즘 통신사에서는 고맙게도 스마트폰으로 고객센터에 들어가서 누구나 쉽게 본인이 선택한 요금제 및 무료사용량과 또한 초과 사용량까지 자세하게 볼 수있도록 해놓았다.

어쩌다 저도 그 곳을 보게되었는데 깜짝 놀랄 함정을 발견하여 이것에 대하여 밣히고자 한다.

 

보통사람들은 폰을 구입할 때!  본인이 한달에 쓰는 요금에 맞게 요금제를 선택하고 그에 맞게 책정된 사용량을 무료로 쓰게 된다.   그런데 그 속에서 나는 함정을 발견하였다.

저의 요금제를 예로 들자면 KT의 "i라이트"로서 월 44000원하는 요금제이다.

월 무료사용량은 음성통화 200분, 문자 300건,테이터 500MB이다.

문제는 문자 300건에 있다. 문자는 단문메세지와 MMS라는 멀티메세지로 나누어 놓고 있는 것을 이제야 발견하고 놀라서 이 글를 쓰게 된것이다.

 

저의 무료문자메세지 책정량은 단문메세지=50건,  MMS= 300건, 이렇게 나누어져 설정되어 있는 것을 알게되었다.

누구나 문자메세지는 단문메세지(30원?)를 말하는 것인줄 알고 썻으리라 생각한다.

멀티메세지(200원?)을 300건씩이나 책정해 놓았을 줄은 까맣게 모르고 있을 것이다.

요금명세서등... 어디를 봐도 비싼 멀티메세지를 이렇게 많이 준다는 표시는 없으니 말이다.  놀라운 일이다.

이럴때 소비자들은 비싼 멀티메세지를 많이 책정해 줘서 고마워 해야하나?

왜 통신사는 비싼 멀티메세지를 많이 주면서 왜 홍보는 왜 안 하는걸까? ...생각 해 보자!

 

저를 비롯하여 우리 대부분은 단문메세지를 작성하다 보면 조금 길어지면 MMS로 넘어가니까

다시 줄이고 또 줄여서 단문메세지로 보냈었는데...  왜냐하면 MMS는 비싸니까...

그런 고로 저는 50건을 초과하는 이용료는 더 지불하며 사용한 것이고,무료로 쓸 수있는 MMS는 몇건 쓰지도 않고 그냥 내버려 둔 꼴이 된것이다.

통신비 아낀다고 30원하는 단문메세지만 사용하여 결국 통신사만 돈벌게 해 줬구나!  하는 생각 하니까 화가 나면서 몰랐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제가쓴 내역>

 

 <멋 모르고 막 쓴 아들녀석이 쓴 내역>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무료로 쓸수있는 멀티300건은 쓰지도 않고 50건 외에 추가로 문자메세지를 사용한 내역입니다.   아들 놈 역시 벨류요금제 이지만 문자메세지는 같은 내역 입니다.

무료사용 내역을 자세하게 보려면 고객센터에 들어가 봐야 상세하게 볼 수 있게 해 놓은 이유를 짐작하게 합니다.

 

이 글를 잃은 분들은 당장 본인 부터 확인해 보시고, 공감 하신다면 널리 홍보하시어 저와 같이 어리석은 짓을 하는 많은 분들의 손해를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공감 하십니까?   꾹!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인터넷에서 발취한 통신3사의 요금제를 올립니다.

 

KT요금제

 

LGT요금제

 

SKT요금제

 

공감 하십니까?   꾹! 눌러 주시기고 SNS 홍보바랍니다.

출처 : 시인의 파라다이스

글쓴이 : 아름말 원글보기

메모 :